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내달부터 7인승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모델 Y) 생산을 시작합니다.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은 테슬라가 지난해 모델Y 시제품을 공개했을 때 3열 좌석의 다리 공간
이 극히 제한돼 유용성 우려가 제기됐다며 3열 좌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역방향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테슬라는 고급형 세단 모델S에서 차 뒷부분에 다리를 트렁크 방향으로 두는 어린이용 역방향 좌석을 배치하는 등 7인승 기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1회 충전에 최대 주행거리는 505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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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3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