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형 K5.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중형 세단 K5 2021년형 모델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형 K5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모든 트림에 적용해 주행 때 발생하는 풍절음 등 소음을 줄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주변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60도 뷰 기능도 새로 추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시그니처 트림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를 기본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 기능이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아울러 차량 속도와 지도 정보를 앞유리창에 비쳐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가격을 10만원 가량 낮추고 단독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0161059001&code=920508#csidx2b6ffe954dbb401a792be9d596f2a39
K5도 페이스리프트가 되어서 출시는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