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패밀리 SUV ‘텔루라이드’가 미국에서 개최된 오프로드 ‘리벨(Rebelle) 랠리’에서 2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텔루라이드는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알리사 로닉 선임기자와 배우 사브리아 하웰스가 운전대를 잡았으며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 간 진행된 랠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최종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운전자로 나선 로닉은 “텔루라이드는 실용적이며 신뢰할 수 있고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며 “그야말로 가장 유능한 세 번째 팀 동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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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회에서 2등이라고 하니 너무 좋은 소식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