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한때 거리를 질주하던 중형 세단의 판매가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박 열풍 등으로 실용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데다 준중형과 준대형급 이상 세단 사이에서 이렇다 할 장점이 부각되지 못하며 설 자리를 잃어가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는 올 들어 10월 누적 5만804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르노삼성이 SM6는 7549대로 44.4%, 한국GM 말리부는 5429대로 46.8% 각각 급감해 거의 반토막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9&aid=0002634574
국내의 중형 세단 판매량 소식입니다.
쏘나타같이 인기있는 모델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0프로 판매량이 급락하는등
중형 세단 모델의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