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이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수입차의 대중화를 내걸며 가성비 전략을 펼치고 있는 폭스바겐 코리아의 전략이 먹히고 있는 모양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4일 티구안이 10월 총 1089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티구안 전 라인업의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약 1만대로 전체 폭스바겐 판매량의 80%를 차지해 폭스바겐의 5T SUV 전략 및 수입차 대중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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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가 약 1만대로 폭스바겐 차량 판매량의 80프로나 하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