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탄소배출 제로'를 내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자동차 시장도 친환경차 위주로 빠르게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업계는 내년 전기차 전용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미국 친환경차 시장 공략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후보가 내걸었던 공약 중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2030년까지 미국 전기차 충전소 50만개 추가 및 무탄소 전기버스 전환, 전기차 관련 세제 변경 및 친환경 자동차 생산 기업 인센티브 제공, 차량 소유주가 친환경차로 교체시 인센티브, 정부 관계자 이동수단 전기차 변경 등이 대표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9&aid=0002635182
전기차 관련 시장 전망 소식입니다.
바이든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이전에 공약했던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