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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7세대(CN7) 세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중국에서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신형 엘란트라가 지난 10월 말까지 총 1만 1037대 판매됐다고 13일 보도했다. 엘란트라의 중국 공식 출시일이 10월 25일인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10월 한 달간 4만 2096대를 판매했다. 전달(4만 99대)보다 소폭 회복한 수준이다. 10월 판매량 중 20%가량이 신형 엘란트라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