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대명사’로 유명한 볼보자동차가 최근 스웨덴에서 신차 10대를 크레인에 매달아 30m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충돌 테스트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사고 구조대원을 위한 사고 매뉴얼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호칸구스타프손 볼보 교통사고조사팀 조사원은 “보통 실험실에서 충돌 테스트를 하지만, 크레인에서 떨어뜨린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고 발생 후 구조대원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운전자의 목숨을 구하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52593
볼보의 신차 테스트 영상입니다.
차를 크레인에 매달라 30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충돌 테스트라고 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저런 테스트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