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쌍용자동차의 신형 렉스턴이 모델로 기용한 가수 임영웅 효과를 보면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해 회사 경영정상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올해 임금협상을 일찌감치 끝낸 쌍용차는 노사 합심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도가 적중하며 하반기 내수 시장에서 3위 자리로 올라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지난 4일 선보인 신형 렉스턴은 지난달 19일부터 단행한 사전계약에서 3800대가 체결됐다. 지난 11일까지 이뤄진 본계약 물량을 더하면 5500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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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의 신차, 렉스턴 관련 소식입니다.
11일까지 사전계약 물량은 약 5,500대로 괜찮게 판매중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