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앙증맞은 전기차 트위지입니다.
경제성과 실용성만 두고 전기차에 접근한다면 르노 그룹의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트위지를 빼놓
을 수 없다고 합니다.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의 전체 판매량 가운데 약 8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는군요.
전기차 특성의 충전비용은 둘째 치더라도 부품이 단순하기 때문에 관리 비용도 내연기관에 비해 적게 든다고 합니다.
트위지는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길이 2,338mm, 폭 1,237mm,
높이 1,454mm의 작은 차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배달업체, 공공기관, 관광명소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충전 비용도 일반 전기차의 반값 수준에 불과해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충전해 55㎞에서 최대 80㎞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트위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완전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최대시속 80km와 최대적재 75kg이며 차체가 작아 왠만한 골목길 주행도 문제없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431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