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가 독일 자동촤 측정 시스템 표준화 협회(ASAM)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ASAM은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에 대한 상호 호환성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벤츠, 아우디. BMW, 볼크스바겐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레벨 4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운전대가 없이도 스스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바로 이 레벨 4 등급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서비스를 국내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 업인데 ASAM에 가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