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현재의 운행 거리에 비례해서 책정되는 철도요금을 운행 시간을 반영하는 체계로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네요.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하여 철도 요금 개편안을 마련한다고 하는데, 어째거나 이 연구 용역의 핵심 내용은 기존의 거리에 비례해서 책정되던 철도 요금 체계를 운행 시간에 따른 가치를 추가로 반영하는 방안이 될 거 같네요.

아마도 이는 전반적으로 철도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