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0만위안 이하에서 주행거리 300Km 이상 모델에만 주어지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 받을 경우 3천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한 준중형 전기차 미스트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현지 판매명은 밍투라고 하네요.
이를 통해 연간 엄청난 수량의 전기차가 팔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과연 현대차가 존재감을 찾아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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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시장에 3천만원 초반 중저가 전기차 출시
2021.03.05. 1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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