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인 캘리블루북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데이터와 자체 설문을 바탕으로 안정성, 편의성 등을 평가해 '2023년 최고의 가족용 차' 12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중 현대차가 아이오닉5,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등 3종의 모델이 선정되었고, 기아는 텔루라이드 1종이 선정되어 현대차그룹은 총 4종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우리와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일본의 토요타와 혼다는 각각 3종이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RV의 본 고장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이런 좋은 평가를 받은 차종이 다수 등장한만큼 올해도 이런 차들이 미국 시장에서의 실적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