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국민차 자리를 지키던 소나타를 밀어내고 언젠가부터 국민차로 자리 매김했던 현대차의 그랜저가 지난해 11월 새롭게 내놓은 7세대 그랜저 모델 출시 후 각종 결함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죠.
최근에는 하다 하다 이제는 최고 트림인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130만원 내고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인 '블랭잉크' 옵션을 추가한 차량에서 엠블럼과 헤드램프 테두리, 전면부 그릴, 도어핸등 등 일부 부품이 변색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합니다.
원래 검은색이어야 하는데 보라색으로 변색이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도대체 그랜저 7세대의 결함 이슈는 어디가 끝일까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