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이 인공위성 기반으로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을 갖춘 자율작업 트랙터 'LG 스마트렉'을 양산에 들어가 일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이렇게 자율주행으로 작업을 도와줄 수 있는 농업기계들이 보급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농업기계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능들을 적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도로에서 움직이는 자동차 보다는 일정 구역 내에서 작업을 하는 농기계에 자율주행을 적용하는것이 더 유리하게 현실에서 적용해 실제 작업에 응용해 볼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농기계들이 많이 보급된다면 농촌의 일손 부족도 해결하고,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