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해외에서 벌어들여 해외 법인에 유보되어 있던 유보금 59억달러(약 7조8천억원)를 국내로 들여와 국내 공장의 기존 내연기관 생산 공장을 전기차 생산용으로 전환하는데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외에서 벌어 들인 자금의 국내 유턴 투자 규모로는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규모라고 하네요.

이 투자가 제대로 완료되고나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 능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어 이제까지와는 다른 실적을 전기차 부분에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연 기관에서 번돈으로 전기차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