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케이터햄이 순수 전기 쿠페 콘셉트카 '프로젝트 V'를 공개했는데, 통상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로 인해 내연기관차보다 무겁기 일반인데 프로젝트 V의 공차 중량이 1.190Kg으로 내연기관차 보다 가벼워 이슈라고 하네요.
차체를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 복합 섀시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공차 중량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프로젝트 V는 55kWh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