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와 미중 전략경쟁특위가 포드가 중국의 배터리 업체인 CATL과 합작해 미시간주에 35억달러 규모의 배터리 합작 공장을 건립하리고 한 것에 대해 포드측에 공동 서한을 보내 합작 관련 서류 제출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합작이 사실상 중국 기술을 활용하고, 중국산 배터리와 소재, 부품을 사용하면서도 IRA법을 우회한 보조금을 받기 위한 수단이라는 지적에 대한 조사에 미 하원이 나선거라 과연 어떻게 전개될런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