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친환경차는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총 26만4249대인데, 이중 하이브리드가 전년 동기 대비 36.4% 성장하며 17만6699대를 판매한데 반해, 순수전기차는 16.2% 증가한 7만8841대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하이브리드가 전기차의 2배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보여주었다는 거네요.
아무래도 충전 인프라 문제에 연비 효율 등을 고려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