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KORAIL)가 9월부터 경부선 노선에서 SRT 좌석 공급이 줄어드는 점 등을 감안해서 서울~부산간 경부선에 KTX 운행 횟수를 6회 늘리는 등 전체적으로 KTX의 운행 횟수를 105회에서 111회로 늘리고, 주말은 125회서 131회로 각각 늘린다고 합니다.
ITX-새마을의 경우는 신형 EMU-150이 운행 개시를 하고, 경부/호남/전라선과 태백선에 1일 14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서울~부산 4회, 용산~목포 4회, 용산~여수엑스포 4회, 청량리~동해 2회 운행합니다.
그대신 무궁화호의 운행이 10회 감축이 된다고 하네요.
무궁화호 이용 고객이 여전히 제법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운행 횟수가 감축되어 더 좌석 구하기가 힘들어질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