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모빌리티 전문 업체인 ASKA가 개발한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방식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ASKA A5'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 후원사로 참여해 실 도로 주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eVTOL 방식 ASKS A5는 이미 지난 6월에 FAA로부터 COA 및 특별 감항 인증을 받았던터라 세계 최초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서 실 운행을 할 수 있는 모델로 주목을 받았었죠.
수직 이착륙은 물론이고 단거리 이착륙(STOL)도 가능한 이 제품은 최대 비행 범위가 250마일이고 조종사라고 해야 할지 운전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1명의 운전자와 탑승객 3명이 이용할 수 있는 4인승으로 SUV 정도의 크기라 날개를 접으면 주차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총 6개의 비행을 위한 독립 모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점점 하늘을 나는 자동차 그러니까 미래 도심항공교통(UAM)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