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동차공업협회의 8월 유럽내 자동차 판매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가 3만9527대, 기아가 3만7104대를 판매해 양사 합산 7만6631대를 판매했으며, 이런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해 합산 기준으로 5.6%나 늘어난 결과지만 유럽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폭스바겐 26.6, 스텔란티스 16.7%, 르노 8.8%에 이은 8.5%로 4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현기차가 전년 대비 많이 팔긴했지만 다른 유럽을 기반으로 한 3사들이 더 많이 팔았다는 이야기네요. 지난달 3위로 올랐다 한달만에 다시 4위로 하락을 했네요.
그래도 르노와의 격차는 크지 않은 편이니 더 노력해서 3위로 다시 올라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