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도 나고 당혹스럽지만..최대한 자제하고 글을 올려 봅니다. 지워 질지도 모르겠지만...

 9/17 구매 신청.

 9/20 배송.

      프런트에 USB가 안돼서 전화했더니, 수원 A/S 센터에서 받더니 담당이 아니라고 본사로 연락하란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통화중..한나절을 시도하고 나서..간신히 통화..

      프런트쪽 선이 빠졌을 수도 있으니깐..뚜껑열어서 다시 꽂아보란다.

      이때까지는 애교로..내가 처리했음...

10/23 갑자기 부팅 안됨.

      A/S 전화 걸었더니, 업무시간이 아니라고 다음날 전화 걸라고 함.

10/24 대표번호로 걸어봐도 아무도 안받음.

      홈피에 있는 본사(?) A/S 센터에 전화를 해봐도 계속 통화중임.

      PC 살때 물어볼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그때도 계속 통화중이어서,

      이래서 나중에 A/S전화 할수 있겠냐고 물어봤을때는,

      A/S 번호를 따로 있어서 바로 접수할수 있다고 그러더니만..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보다 빠른(?) 1:1핫라인으로 글을 올림.

      정말 빨리(??)도 한나절이 다 지나서 연락이 왔음.

      이미 한나절동안 계속 A/S 대표번호로 전화를 해서 수원센터(?)와 간신히 연락한 상태였음.

      그러나, 수원이 담당이 아니라고 안산전화번호를 알려줌. 참고로 PC 있는곳은 산본임.

      그래서 안산으로 전화를 했는데, 업무(?)시간이 지났다고 낼 전화준다고 하고 끊음.

10/25 전화를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안옴. 어제 찍힌 전화번호로 연락을 해도 안됨.

      이러다가는 오늘도 A/S 접수도 못하겠다 싶이서 게시판에 글을 다시 올림.

      오늘은 꼭 A/S 접수라도 할것이다..그러나 그날 연락이 없었다..ㅠㅠ

      그래서 그날도 A/S를 접수 못했다..

10/26 글을 보고 연락이 왔음.

      A/S 센터란다. 어렵게 연락이 된거라서, A/S를 빨리 해달라고 졸랐음.

      그랬더니,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서, 정확히 언제 기사분이 갈지 모른다고 함.

      난 어렵게 연락이된거라서, 정말 연락하기 힘든 pc4all,

      정확히 언제 A/S 기사분이 올지 알려달라고 함. 벌써 며칠때 PC를 못쓰고 있는데.

      근데 끝까지 언제 올지는 모르고 최대한 빨리 연락 준다고 하고 끊음.

      담당자 이름을 받아놨어야 하는데. 정말 말하는게 ....으~~~.

      이때 부터 좀 열받기 시작함.

      이때 OS를 구입하게 아니라서, H/W적인 문제면 A/S 출장비를 줘야 한다고는 꼭 말해주더군요. 아주 친절히.

10/27 A/S 기사와 연락이 되서, 오전에는 시간이 안돼서 오후에 약속을 잡음.

      HDD관련해서 H/W에 문제가 있어서 PC를 가지고 가서 수리해야 한다고 함.

      참고로, HDD의 내용은 처음 PC를 샀을때와 동일하게 해서 가져다 준다고 함.

      헉...OS부터 다시 깔아야 하나? 어찌됐든 빨리만 가져다 다오..

10/30 부품이 없어서 다시 연락 준다고 함.

10/31 연락 없음.

11/01 연락 없어서 홈피 게시판에 다시 글을 올림. 화가 나서 환불해달라고 적어놓음. 고소하겠다고..ㅎㅎ

      이전글은 전혀 안보고, 오늘 올린 글만 보구 막 따지기 시작함.

      다시 설명하기 싫어서 이전글 좀 보구 말하라구 했더니..

      A/S는 본사에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해서 하는거라서 본사에서는 알수가 없다고 함.

      나는 이미 A/S 신청이 힘들어서 본사랑 통화해서 접수시킨거구..이미 알고있지 않냐구..체계가 없는듯 함.

      A/S가 이렇게 늦어서 되겠냐구 따졌더니,

      "PC를 잘몰라서 그러는 모양인데, 자기네는 제조업체가 아니라서

      CPU는 인텔에서 만들고, 보드는 다른데서 만든다. 그래서 부품을 구할려면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누가 그걸 모르나? 그럴거 같아서 나는 내가 부품을 따로 선택안하고  pc4all 브랜드 PC를 샀다.

      최소한 그건 어느정도 부품들을  유지할것으로 생각하고..그랬더니..그게 아니란다.

      또 이런일 생기면 A/S 이렇게 오래걸리냐구 했더니..

      "하루에 여기서 나가는 PC개수가 얼마나 많은데..여태껏 그런적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아주 당당하게..

      그리고, "PC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있어서 A/S 해줬으면 됐지 A/S 하는게 걸리는 시간이 뭐가 문제냐?

      A/S에 걸리는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녹음 되는거 알고계시죠 하면서 전화받으시는 분 누구냐고 물었더니, 고객지원센터 이희철 사원이란다.

      그럼 A/S 맡겨놓구 자기네 부품이 없어서 구할때 까지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1주고..2주고..쭉~~?

      그렇게 전화를 끊었는데..조금있다가 다시 전화가 왔다...나는 내심 사과할려고 그러나 했는데..역시나..

      "PC 구입한지 한달이 넘으셨네요. PC 구입한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부터는 사용자 과실이니깐 맘대로 해보세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할려면 빨리해주세요. 할려면 빨리해주세요"

      내가 황당해서 "뭐라구요?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했더니, 더 큰소리로 "(고소) 할거면 빨리 좀 해주세요"

      라면서 전화를 끊었다..황당..배신감..열받음.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난 법보다 주먹이 먼저 가고 싶은데..

전 직장에서 여기서 구입한적도 있고, 괜찮다고 해서 여기서 샀는데..지금은 후회 막심..

"pc4all에서 사시면, 1년동안 방문 A/S를 해줍니다. 그러나, A/S 신청이 안된다는거~~~~"

"A/S 신청을 하려면, 우황청심환을 먹구 해야한다는거~~안그럼 속터진다는거~~"

이런건가?

아직도 PC를 못받고 있는데...어찌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 당하신 분이나..해결 방법 아시는 분은 답글 좀 올려주세요.

여기 직원들 하나같이 예절이 안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