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화면 이곳 저곳, 손가락 으로 누른 곳만, 모니터 화면에 밝은 자국이 생겨진... 것처럼 보이네요.

그동안 인터넷 용도로만 사용해서 몰랐는데.

그도 그럴 것이 보시면.

전혀 티도 안나고. 에휴.  심지어 영화. 게임 할 때도, 아무 티도 안 났었는데.

최근에 흰 바탕에 문서 작업 하다 이렇게 보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 기본 배경도

검은색 이여서 그동안 티가 안 났나 봅니다.

황당해서 크로스오버 문의 남겼더니.

크로스오버 에서 답변 받기를.

LED면 10만원. [-- 무슨 LED...를 금딱지로 만들었나]

패널이면 30만원.  이라는 답변 잘 받았습니다.  저 가격이면 돈 보태서 새 모니터 사는게...

열받네요. 구입 당시에 제대로 확인 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니 기분은 나쁘네요.

수리 해야 할까요. 그냥 써야 할까요.

역시 중소 기업 모니터는 뽑기 운 인가 봅니다.

이 모니터 살때 많은 분들이 그런 조언을 해 주셧는데.

그 말이 맞네요. 그리고 그때 구입 말리셨었는데. 그 말을 들을 걸 그랬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다들 주머니 사정이 무거워 졌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예전 같으면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을 일도.

민감해 지는 것 같아요. 이런 경제 상황에 모니터를 새로 사기도 그렇고.

요즘은 ....에휴.... 어차피 수리도 못할것 같고.

그냥 써야 겠죠?

꼭 모니터 구입 하실때 꼼꼼하게 확인 하세요.

다들 힘든 시대 잘 이겨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