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일체형 PC 23인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달에 구입했구요.
아들래미가 사용하다가 앞으로 넘어졌는데, 왼쪽 아래부분 전원스위치 있는 부분이 찍혀 LCD가 깨졌습니다.
전원 스위치도 먹통이 되었구요.
서비스센터에 알아보니 비용이 LCD 패널 교체와 메인보드 수리 등 해서 55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새제품 살 때 70만원 정도 줬고 아직 할부가 6만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는게 현명하고 경제적인지 여러분들 의견을 좀 들었으면 합니다.
센터에서는 컴터가 성능이 좋고 아직 새제품이니 수리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장삿속 같기도 하고요,,
저 상태로 제품을 팔고 거기에 돈을 보태어 차라리 다른 제품을 새걸로 사는게 낳을런지...고민입니다.
주 사용처는 중학생이 사용하고, 게임은 LOL을 주로 합니다. 한 5년 정도 더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