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날 일반 다세대 주택 살다가 태어나 첨으로 아파트라는곳을 입주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던 두루넷을 해지하고 KT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다른방에 컴한대를 더 놓아야 할것같아서 설치기사한테 "저방두 인터넷사용할껀데 홈넷이라는거 하면 되나요? 매달 내는가격이 1대 26,890원... 2대 홈넷시(허브는 개인이 별도로 구입해야한다는군여...ㅠ.ㅡ) 41,000원이던데!!! "

그러니깐 KT설치기사가 그러더라구여...

"그러지말고 설치하시고 싶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13만원만 주시면 홈넷안해도 매달 1대값만 나가고 쓸수있게 해드릴께요! " 공유기를 쓰면 된다나? 암튼 그러더라구여...그래서 제가 "그거 불법아닌가요? " 하니깐 " 많은 사람들 그렇게 사용하고 13만원만내고 쓰시는게 절약이자나요! 홈넷시 허브값별도에(4~5만원) 매달 15,000원 추가하실필요있습니까? 6개월만 사용하시면 13만원 빠집니다!" 하는겁니다.

맞는이야기 이지만 설치기사가 개인적으로 설치해주고 자기가 낼름 먹는것 같더군여...그런가요?

"그럼 현재 쓰는 방에서 다른방으로 선이 와야하나요? " 하니깐 "아니여! 또다른 방의 벽에 붙어있는 전화선단자에서 바로사용가능합니다." 그러더군요! 주방벽쪽에 박스안에서 이것저것 만지고 인터넷 쓸방에 전화선 단자에서 사용하는것 같던데...

설치기사 말대로 그렇게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절대로 케이블이 현재쓰는방에서 다른방으로 넘어가지 않고여...선이 보이면 안된다는 소리져...*^^*)

1대를 2대로 할때 다른한대가 속도가 느려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나요?

참고로 신축아파트인 벽산블루밍 2등급아파트입니다.
(2등급은 인터넷사용하는 방은 유선전화 사용못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