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벤츠, 신형 S클래스 티저 이미지 공개..눈에 띄는 ‘디스플레이!’

2020.07.08. 09:52:25
조회 수
2,888
4
댓글 수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벤츠, S클래스 티저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불과 몇 달 앞으로 공개가 다가온 메르세데스-벤츠의 기함인 신형 S클래스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5월 첫 번째 이미지 공개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실내 중앙에 위치할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벤츠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이미지 속 디스플레이는 향후 벤츠의 전라인업 걸쳐 적용될 변화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가로 30cm, 세로 40cm 크기의 디스플레이 속에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공조 시스템 등 기존 물리버튼으로 조작하던 모든 인터페이스가 한곳에 담긴 모습이다.
7세대 S클래스 (사진 RUSHLANE)

이미 여러 차례 유출 이미지를 통해 물리버튼을 최소화한 인테리어를 예고한 신형 S클래스는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디스플레이 이외 디지털 클러스터, 크기를 키운 HUD, 스티어링 휠 다기능 버튼, 도어트림 조작부까지 모두 터치식 조작부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온 S클래스는 하반기 풀모델 체인지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외부 디자인은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부분변경 E클래스와 4도어 쿠페형 세단인 CLS의 특징들을 갖출 전망이다. 카메라와 GPS 등을 통해 조사각과 조사거리를 조절하는 멀티빔 LED 램프 역시 신형 S클래스를 통해 한 단계 진화가 예고되어 있다.
7세대 S클래스 (사진 RUSHLANE)

급진적인 변화를 예고한 내외관 디자인 이외 S클래스의 밑바탕이 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상태다. MRA II 신규 플랫폼 위에 탄생될 신형 S클래스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워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확대 도입을 꿈꾼다.

현재 일부 파워트레인에 적용 중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신형 S클래스에서 범위를 더욱 넓혀간다. 반면, S클래스의 상징성을 나태내는 V12 엔진의 경우 신형 S클래스에서도 단종 없이 유지된다. 친환경 정책과 더불어 다운사이징 흐름에 경쟁사들이 앞다투어 V12 엔진의 단종을 발표하고 있지만 벤츠는 V12가 내뿜는 막대한 배출가스에도 불구하고 다음 세대 S클래스를 위해 V12의 엔진만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7세대 S클래스 (사진 RUSHLANE)

이밖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과 아우디 A8이 에어 서스펜션을 활용해 처음으로 선보인 측면 충돌 보호시스템(Audi Pre Sense Side)과 유사한 첨단 안전 사양도 S클래스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벤츠는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신형 S클래스에 대한 주문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신형 S클래스의 고객 인도 시점은 11월로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 공개 직후 주문과 인도가 모두 올해 안에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벤츠, S클래스 티저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북미 오딧세이] 크라이슬러·GM·포드..정상화까지는 ‘먼 길’
7000cc는 기본(?)..쉐보레·포드가 내놓은 크레이트 엔진!
전기차 배터리·신기술 놓고..정의선·최태원이 만난 이유는?
폭스바겐, 디젤세단 ‘아테온 프레스티지 4모션’ 출시..가격은?
경영 정상화 고군분투하는 쌍용차..경쟁력 강화 방안은?
독일차 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반친화적 디젤차 판매 ‘싹쓸이’
벤츠 E클래스 제치고 6월 한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는?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대원씨티에스, ASRock 메인보드 사용자 위한 '안심 케어' 서비스 시행 다나와
“AI가 가짜뉴스 잡는다”… X, 커뮤니티 노트에 AI 챗봇 투입 (1) AI matters
아마존, 창고 로봇 누적 100만 대 배치… AI 모델로 창고 자율주행 10% 향상 AI matters
네이버·KAIST가 발견한 AI 학습 비밀? 50% 난도로 훈련하면 성능 10배 향상 AI matters
"아니야, 그 명령은 위험해" AI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해야만 하는 이유 AI matters
메타 AI, 인간처럼 보고 듣는 AI 로봇 공개... 구체화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AI matters
[Q&AI] 걸스데이 혜리 열애설… 상대는 누구? AI matters
대학생 47% "생성형 AI로 과제 작성"… AI 탐지 검출률은 88%뿐 AI matters
"AI 의사가 인간 의사보다 4배 정확"... MS 의료 AI, 80% 진단 성공률 달성 AI matters
챗GPT 사용량 2배 증가한 호주... 오픈AI, 연 102조 원 경제효과 발생 청사진 AI matters
AI 시대 뜨거운 감자 '보안 문제', 84%가 찾는 해결책은 엣지-클라우드 통합 AI matters
북한 해커들, 핵무기 자금 조달 위해 美 IT기업 직원으로 위장… 69억원 훔치려다 적발 AI matters
챗GPT 출시 후, 신입 일자리 1/3 감소… 소매업 78%, 다른 일자리도 절반 수준 (1) AI matters
2025년 기술업계 해고 계속된다... 상반기에만 2만 2천 명 감원 AI matters
메타, 2025년 7월 '초지능' 연구소 신설... 알렉산더 왕이 이끈다 AI matters
美 의회, 주 정부의 ‘AI 규제 권한’ 5년간 제한하는 법안 재추진… 찬반 격돌 AI matters
애플, 이번엔 시리에 챗GPT-클로드 탑재 검토… 자체 기술 한계 직면 AI matters
한국어는 챗GPT보다 낫다? 네이버, 추론 강화한 'HyperCLOVA X THINK' 공개 AI matters
구글, 교육용 AI 도구 30여 종 무료 제공... "AI 보조 교사 만든다" AI matters
플리토와 협력 나선 퓨리오사AI, AI 반도체는 왜 언어 데이터가 필요할까?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