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음식을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시원한 음료수는 물론 차가운 얼음까지 만들어 내는 가전? 두말할 것도 없이 냉장고다. 냉장고와 같은 필수 가전은 사용 기간 또한 길다보니 고를 때 꼭 체크해야할 것이 있는데 바로 사후지원과 제품의 에너지효율이다.
넓은 AS망이 없다면 선택에 신중을 고려해야 하며 에너지효율이 낮다면 전기요금부터 계산해보자. 대우루컴즈의 경우 소형가구를 타겟으로 삼아 그동안 여러 냉장고 모델을 출시했는데 앞서 언급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제조사다.
2019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냉장고 부문은 대우루컴즈가 차지했다. 대우루컴즈는 2002년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가 분리/독립한 이후 대우통신의 컴퓨터 사업부와 합병/설립한 IT 전문 기업. PC는 물론 TV를 포함한 다양한 가전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소비자를 세심하게 살폈다 '대우루컴즈 R251K01-S'
250L 용량, 2~3인 가구에 적합한 냉장고로 상냉장 하냉동 구조다. 냉동실이 아랫쪽에 있어 묵직한 냉동식품을 넣고 꺼내기 좋다. 냉장실엔 이지 슬라이딩 선반이 있어 안쪽에 수납한 음식도 쉽게 꺼낼 수 있다. 상냉장 도어에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포켓이 있어 용도에 따라 바꿀 수 있으며 계란이나 유제품 전용 포켓이 있다. 소비자의 세심한 구석까지 살핀 것.
은은한 메탈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는데 슬림한만큼 어떤 공간이든 설치할 수 있어 서브냉장고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1인 가구에게 강력추천 '대우루컴즈 R161M1-G'
상냉장 119L, 하냉동 42L로 총 161L의 2도어 냉장고 대우루컴즈 R161M1-G. 직접 냉각방식을 채택해 칸칸마다 시원함을 유지하기 좋게 설계됐다.R251K01-S와 마찬가지로 냉장실 이지 슬라이딩 선반이나 도어 포켓은 기본. 신선 야채실과 높이 조절다리로 편의성까지 더했다.
가변형 도어의 매력에 푹 '대우루컴즈 R195K02-S'
설치 환경이나 고객 스타일에 따라 도어의 열림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가변형 도어를 채택한 것이 특징. 유러피안 슬림 스타일로 상냉장 하냉동 구조로 설계됐다. 자주 사용하는 냉장식재료를 위로 하고 냉동식품은 아래에 보관하면 된다. 칸칸마다 냉기를 전달하는 직접 냉각방식이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좋다. R195K02-S의 화룡점정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1등급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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