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이나 편집용 노트북 등 발열이 심한 노트북을 오랜 기간 무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쿨링 솔루션의 역활이 중요하다. 최근 저전력 및 저발열 부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과거에 비해 열이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내부 발열은 PC의 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많은 유저들이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는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다. 노트북 자체의 쿨링 솔루션 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기에 노트북 쿨러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는 노트북 쿨러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기 마련이다.
언제나 그랬듯 잘만은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국내 노트북 쿨러 시장을 선도했다. 게다가 강력한 성능과는 반대로 낮은 소음으로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고, 사용자의 자세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지난 해에 이어 올 상반기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노트북 쿨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성능까지 '잘만 ZM-NS1000'
'잘만 ZM-NS1000'은 저렴한 가격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만원 초반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능과 기능성을 제공해 가격대비 성능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품이다. 16인치 노트북부터 태블릿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해 어떠한 제품도 사용이 가능하다.
7.5도와 20, 50 등 총 5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거북목 증후군을 막아준다. 180m 크기의 쿨링 팬은 높은 쿨링 효율과 낮은 소음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쿨링 팬 OF/OFF 버튼을 지원해 팬을 끌 수도 있다.
USB 2.0 허브 포트 2개를 제공해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후면에 케이블 매니지먼트를 장착해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고무 패드를 바닥에 분인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고성능 노트북도 문제 없다 '잘만 ZM-NS2000'
'잘만 ZM-NS2000'은 노트북 및 태블릿 사용자를 위한 고품질 쿨링 패드로 200mm의 쿨링 팬은 높은 풍압으로 뛰어난 냉각 효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아 한층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다.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지원해 호환성 면에서도 뛰어나고, 발열이 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도 문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팬 스피드 컨트롤러가 장착돼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바람 조절이 가능하고, 3개의 USB 허브로 다수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듯 활용성을 높였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높이를 7.5도부터 45도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건강까지 챙겨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하단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받침이 달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쓸 수 있고, 후면에는 선 정리가 가능한 홀이 있어 마우스와 키보드 등 다양한 선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다. USB 전원 외에 어댑터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가성비의 끝판왕 '잘만 ZM-NC2'
1만원 초반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잘만 ZM-NC2'는 저렴한 가격 이상의 높은 품질과 활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16인치 노트북부터 태블릿PC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타공망 설계에 따라 소음과 쿨링 능력을 향상시켰다.
다이나믹 에어 플로우 디자인을 적용해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하고, 쿨링 효율을 높이기 위해 140mm의 쿨링 팬을 탑재해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다. USB 2.0 포트를 탑재해 외부기기와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받침대가 있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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