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에서 골프볼 디자인에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담은 '트루비스 콜라볼'을 출시하였다.
콜라볼 제작 프로젝트에는 동양화 작가,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타투이스트,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4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트루비스 콜라볼을 '버디', '럭키', '타투', '쿨'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개성과 독특한 디자인을 담았다.
* 버디
동양화 작가인 아륜(박선영)은 행운을 부르는 그림인 '화접도'를 모티브로 한 작품 트루비스'버디'를 디자인하였다.
19홀 경기 내내 행운과 기쁨이 가득한 플레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골프에서 버디를 뜻하는 나비를 동양화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했다.
* 럭키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이자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서우탁은 행운 콘셉트로 디자인한 작품 트루비스 ‘럭키’를 디자인했다.
서우탁 디자이너는 “골퍼들의 게임에 행운이 함께할 수 있도록 네잎클로버 아이콘을 볼에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트루비스 ‘럭키’는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강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 타투
타투이스트 지호는 타투도 예술 장르의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작품 트루비스 ‘타투’를 디자인했다.
태양과 달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호에 따르면 타투는 점차 대중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정적인 인식도 많다. 이러한 타투에 대한 양분화된 생각을 태양과 달을 통해 표현해냈다.
*쿨
실용주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 브랜드 쿨 이너프 스튜디오는 골퍼들이 ‘충분히 멋진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쿨’을 디자인했다 . 홀인원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하며 스마일 아이콘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CM 정재욱 jungjw831@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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