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할 때마다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핑 드라이버에서 새롭게 G425 모델이 출시되어 9월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전 부터 많은 골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번 신작은 얼마나 더 발전되었는지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G425는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가 되었다.
MAX 모델은 방향성과 역대 최대의 관용성을 갖춘 드라이버이며, 상급자, 초보자 모두에게 좋은 제품이다.
LST 모델은 로우 스핀 에이드 설계로 445cc의 샤프한 헤드에 로우 스핀 제품으로 상급자용 모델로 볼 수 있다. LST는 445cc 헤드에 9도, 10.5도 로프트 선택이 가능하다.
SFT 모델은 드로우 설계로 슬라이스를 줄이고 비거리를 향상시킨 제품이며, 초보자들을 위한
모델로 평가한다.
※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 참고

헤드는 드래곤 플라이 테크놀로지라고 불리는 크라운은 전작과 동일하다. 헤드만 보았을 때 신형과 구형을 구별하기 어렵고 진화된 초박형 크라운으로 이상적인 무게 중심을 만들어 내어 저스틴 고탄도의 샷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페이스면은 핑의 독자적인 열처리로 만들어낸 고반발 소재 포지드 T9S+ 티탄 페이스의 트램폴린과 같은 폭발적인 탄성은 스윙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를 늘려주고 일관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가 약간의 거친 면으로 되어있어 스핀량 감소 및 비거리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헤드 뒤쪽으로는 3개의 웨이트 포지션이 있어 스탠다드, 드로우, 페이드 구질을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드로우나 훅이 많이 발생되는 골퍼라면 페이드쪽에 웨이트를 위치함으로써 헤드가 구질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 클럽 스펙

* 샤프트 스펙

* 상품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