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이 뭔가 착각을 해도 대단히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위헌정당이 선거전에 사용했던 잘못된 소통의 방법을 선거 뒤에도 사용합니다...
선거 전이야 잘못된 소통의 방법...뭐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선거 후의 적절한 소통의 방법을 아직도 모르기에 내가 훈수 한번 둔다면...
"모두 버리고 새로 시작" 하는 게 아니라 "가족과 본인의 생명과 재산 빼고 모두 버리세요"
이걸 추천합니다. 정말 모든 걸 버리세요. 특히 정치적인 것들에 관한 모든 걸 버리세요.
당도 버리고 정치적 소신과 신념도 버리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세요.
단 일본으로 이민 가는 것은 잡지 않겠으나 한반도에서 일본 앞잡이 짓은 하지마세요.
제대로 소통하고 싶으면 자유한국위헌정당을 버리고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자유한국위헌정당을 CVID로 해산해주세요...안 그러면 국민들이 강제해산 시켜버릴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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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심을 겸허히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당과 보수가 잘못된 길을 가는데도 더 용기 있게 말하지 못한 것을, 저 역시 그 안에서 더 내려놓지 못했던 것 아닌가를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집단보다는 이익집단화 되어 왔던 당의 모습, 잘못된 소통의 방법으로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지 못했던 당의 모습들은 결국 품격도, 실력도, 신뢰도 모두 잃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모두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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