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체온계, 판미 스마트 체온계 가성비 굿
안녕하세요. 류시펠이에요.
아기있는 집에 꼭 있어야 할 필수템 중 하나가 바로 체온계지요.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라도 걸리는건 아닐까 늘 걱정이에요.
매일 아침 내 아이가 열이 나는지 안나는지 꼭 체크해주세요.
오늘은 엄청 스마트한 체온계 하나 준비했어요.
가성비 굿! 간편함은 더 굿! 1초면 체온 체크 끝나는 끝내주는 판미체온계를 소개합니다.
우리집 스마트한 가성비체온계 <판미 스마트 체온계>에요.
우선 디테일한 품평 하기전에 간단하게 특징먼저 소개할게요.
가장 큰 특징은 2초만에 체온을 체크할 수 있으며, 9개의 센서로 정교하고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있다는 점이에요.
보다 스마트한 점은 온도측정한것을 기억하고 있어 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그럼 이제 구경 한번 해보실까요?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 외에 AA건전지도 내장되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헤드부분에 끼우는 건 온도측정커버인데요. 이것을 끼우면 귀체온측정에서 이마체온측정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아기가 자고 있다거나 움직임이 심해서 비접촉식 빠른 측정을 원한다면 이마체온측정을 하면 됩니다.
자자, 우선 뒷면의 커버를 빼고 건전지를 넣은후에 다시 장착!
건전지를 넣음과 동시에 삐! 하는 신호음이 한번 들릴거에요. ON 켜진거에요.
온오프 버튼이 따로 없고 건전지를 넣음과 동시에 시작되고요.
30초간 체온 체크를 안하면 자동 OFF에요.
체온 잴때는 원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체온을 잴 수 있어요.
넘 예쁘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더욱 멋스러워요.
인체공학적인 설게로 편하면서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요.
아이들이 만지다 떨어뜨리면 전자기기 수명 정말 많이 단축되거나 쉽게 고장나잖아요.
이건 촬영하자마자 아이가 이미 한번 떨어뜨렸는데 내구성이 좋아서 안심했어요.
떨어지면서 온도측정커버랑 건전지가 모두 분리되었었거든요.ㅠ
다행히 멀쩡합니다. 아이있는집의 물건들은 내구성 정말 무시못하더라고요.
이마체온측정커버를 끼웠다면,
이마에 가볍게 대고 측정해도 되고, 비접촉식으로 약간 떨어져서 측정해도 체온측정이 가능해요.
그래도 이마보단 귀쪽이 열이 좀더 높은 편이라서 열이 날때는 귀체온도 측정하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이마체온측정커버는 요렇게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요.
전 아예 이걸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열이 많이 날때만 귀체온 측정하려고요.
아이들이 가만히 있질 않아서요ㅎㅎㅎㅎ
귀체온측정기는 요렇게 생겼어요.
독특한 3D 곡선 디자인으로 외이도의 굴곡과 귀로 들어오는 방향을 식별할 수 있고요.
상황에 따라 스마트 자동 교정을 진행해 체온을 보다 정교하게 측정해줘요.
여기에는 9개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센서가 체온계 헤드가 내장되어 있거든요.
측정버튼을 누르면 1초 이내에 9개의 센서로 감지된 온도에 대한 수치를 수백번 계산해 데이터를 출력해준대요.
너 진짜 대단한데?
LED화면에 본체 내부에 들어있어 넘 깔끔해요.
백라이트로 밤에 조명이 없어도 잘 보이기 때문에 밤에 체온 측정이 필요할때 불을 켤 필요가 없어요.
아이들이 특히 자는동안 열이 나기 때문에 자다가 한번씩 체크해야 할때 있거든요.
이럴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LO 표기는 체온 측정이 34도 이하일때 표시되요.
아지 체온 측정을 하지 않아 집 내부 온도가 감지되었을거에요.
이제 체온을 재봤어요. 36.6으로 정상체온이군요.
이렇게 정상체온일때는 하얀색 백라이트로 나타나구요.
37.5~42도의 경우 체온이 높으니까 액정화면에 붉은색으로 경고를 알려줘요.
그 외에 42도 이상이면 붉은색으로 HI 높음으로 표기되며, 아까도 언급했듯이 34도 이하면 LO 낮음으로 표기되요.
간혹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Err 에러표시가 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배터리가 없으면 빈 네모표기 [ ] 가 나타나니까 그럴땐 AA건전지를 바꿔주세요.
이름이 스마트체온계니까 스마트한 무언가가 더 있어야겠죠?
바로 터치터치!!
화면을 터치할 수 있어요.
판미 스마트 체온계는 5개의 온도 측정기록을 알아서 저장을 해요.
LED화면을 스와이프해 대상자의 온도변화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아래로 스윽 터치하며 밀어주면 이전 체온이 표시되요.
한번씩 밀어줄때마다 체온옆의 동그라미 불빛이 한칸씩 내려오는것을 볼 수 있어요.
이건 열이 많이 날때 수시로 열을 잴때 정확하게 확인하기 좋겠더라고요.
정신없을텐데 정확한 체온까지 기억하고 있긴 쉽지 않으니까 이런 기능 있으면 참 좋지요.
이마는 정중앙에, 귀는 안쪽으로 쏙 넣고 체온을 측정해주세요.
정상입니다!
울 따님도 재볼게요~
요즘 호기심천국이라 새로운것만 보면 손부터 나갑니다.
체온 재기 쉽지 않군요. 이 아이는 자고 있을때나 제대로 잴 수 있을듯.ㅎㅎㅎ
우리 아이들 체온 측정, 스마트하게 판미스마트체온계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중이에요.
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셔도 좋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ylintl/products/376177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