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진이 하는 소리 중에 맞는 말을 할 때도 있네요...
그런데 표적 수사, 과잉 수사, 별건 수사 따위는 담마진이 사실상의 금치산자 계집 옆에 있을 때
가장 즐겨 했던 짓거리입니다. 그야말로 내로남불이죠.........
그렇다고 현 정부의 검찰이 없는 증거 만들어내서 수사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재수가 하던 짓이 세월호 유가족 동향 조사 한마디로 흥신소 사장질입니다.
기무사가 흥신소 인가요? 기무사령관이 흥신소 사장질 하는 자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이재수를 공안검사 + 법무장관 출신 담마진이 이재수를 변호하고 있습니다.
정말 X은 X끼리 뭉친다더니...참 가관도 이런 가관이 또 있을까요??
평상시 같으면 이런 말 하기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재수에게는 반드시 해주고 싶네요..
이재수는 하나도 안 불쌍하고 하나도 안타깝지 않고 역대 가장 하찮게 죽었다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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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동향을 조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이재수(60) 전 기무사령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자 빈소를 찾은 보수 진영은 한 목소리로 문재인정부가 무리한 '적폐 수사'를 벌여 비극이 벌어졌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이 전 사령관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수사가 잘 돼야 하는데, 안타까운 측면이 많다"고 했다. 황 전 총리는 "표적 수사, 과잉 수사, 경우에 따라서는 별건 수사라고 하는 이런 수사 행태는 잘못된 거라고 다들 말하고 있다"며 "그 부분(적폐 수사)에 대해서 미진한 점은 없었는지,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기무사 내에 '세월호 TF(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유가족 동향을 사찰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을 받았다. 검찰은 이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3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법원은 "구속할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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