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신동아의 기사입니다. 포탈에 있는 거 퍼온거구요..
박 모는 사실상의 금치산자가 확실히 맞나 봅니다. 어쩜 이렇게 생각이 없는걸까요...ㅎㅎㅎ
독방에 쳐박혀 먹기만하고 씻지 않고 개기다가 가끔 유영하 변호사만 만난다??
유영하 변호사가 불쌍해 보입니다만 사실상의 금치산자 계집 따라다닌 댓가니까 뭐...ㅎㅎㅎ
그리고 좀 씻어라...냄새나서 유영하 변호사도 안 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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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방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건강에도 안 좋을 것 같은데.
"박 전 대통령은 안 나와요. 운동에도 안 나오고 목욕도 안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종교 활동에도 안 와요. 가족 접견도 안 해요. 그러나 서울구치소 재소자들은 매일 '박근혜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죠."
- 무슨 뜻인가요?
"박사모인지, 태극기부대에 있는 분들인지, 매일 오전 5시 50분에 칼같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와서 구호를 외쳐요."
- 어떤 구호죠?
"‘박근혜! 대통령! 안녕하세요?'라고 박 전 대통령에게 인사하죠. 여자 수감자 사동에서 구치소 밖까지 꽤 먼 거리인데 어찌나 목소리가 쩌렁쩌렁한지 안에서 다 들려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제시간에 마치 '알람'이 울리듯 이 인사 구호가 나오죠."
한 정치권 인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간혹 유영하 변호사를 만날 때만 독방에서 나온다고도 한다.
A씨는 "최순실 씨가 재판에서 입은 미결수복이 서울구치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다. 구치소 안에서 '프리미엄급'으로 거래된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