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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비판하더라도 지지를 거둘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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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23:11:33
조회 수
3905
4
댓글 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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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여성부랑 진선미 장관은 답 없고 오세라비님 같은 분이 장관으로 오시던지 해서 양성평등부로 뜯어고치던지 아니면 싹 다 해체하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행보는 비판하더라도 지지를 거둘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지지를 해도 반영이 안 되는 10대 청소년층이지만 말입니다.


(아래 내용들은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도 있습니다)

적폐들이 숨어있는 탓에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적폐들이 조금씩 조금씩 벌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수출액이 6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최저임금도 올랐습니다. 게다가 대통령님은 만 원으로 못 올려서 미안하다고 공약을 못 지킨 것에 대한 '사과'까지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사과했을까요?

정부가 바뀌니 조선업은 다시 기지개를 펴고 올라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 정부처럼 뇌물받고 특혜를 주는 정경유착이 아닌 진정한 정경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 정부 때 트럭에 태웠던 한국전쟁 유공자분들도 이젠 버스를 타고 제대로 된 예우를 받습니다.

군대에서 핸드폰도 가능합니다. 제가 군대갈 땐 

마음껏 인터넷 쓸 수 있겠네요.

나빠졌던 남북관계도 회복되었습니다. 덩달아 북미관계까지 개선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 대통령님은 그 공을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넘기기까지 합니다.

관심에서 멀어졌던 평창 올림픽도 평화 분위기 등의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얼마나 더 많이 좋아진 것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편 자한당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5ㆍ18 민주화운동 참가자들을 욕하고, 친일 행위까지 저질렀습니다.

그 스케일 크지도 않은 드루킹 사건을 특검까지 몰고 갔고, 망할 사법부의 합작으로 김경수 지사는 범죄자 누명을 쓰게 되고 경남까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민주당 여성부만 페미짓하나요? 여기도 합니다.

이명박ㆍ박근혜 때는 돈 쓰고 환경파괴(사대강), 드루킹은 쨉도 안 될 정도일 여론 조작, 정경유착, 국정원 특활비 횡령, 국정농단까지 저지릅니다.

아, 김경수 지사처럼 손혜원 의원도 범죄자로 만들려 했다죠?


바미당은 새누리에서 갈라져나온 정당이니 노코멘트해도 될 거 같습니다.


정의당은 노회찬 의원 타계 이후 더 이상 정상이 없습니다. 메갈ㆍ워마드 지지한 건 민주당보다 더 심각한 부분이라고 봐야 할 거 같네요.


민평당은 페미는 딱히 모르겠는데 대신.. 음주운전 관련한 법 제안하고 정작 자신이 음주운전했다는 이용주 의원이 떠오릅니다. 그 외에는.. 민주당보다 나은 게 있나 모르겠군요.


어때요? 이래도 민주당 지지하는 게 정신 못 차리는 짓일까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고 다른 당을 택하는 건 제가 봤을 땐 최선이 아닌 오히려 최악을 택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여성부는 폐지하거나 뜯어고치는 게 옳지만 아직 대통령님 임기는 3년 이상이 남았습니다. 기회가 있다구요.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 대통령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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