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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노 EnjoyPBT Purple 한글 키캡 (엔승보라)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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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22:31:28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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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라색 키캡을 구입했습니다.

 

" Cherry PBT 염료승화 EnjoyPBT Purple 키캡"


- 보라색은 사랑입니다 -





https://smartstore.naver.com/keyano/products/4273797824

 

 

 

EnjoyPBT Purple 한글 키캡 (엔승보라)를 구입했습니다.

 

EnjoyPBT, 일명 엔승이라불리는데 중고로는 어쩌다 한번씩 올라오지만 보라컬러는 거의 전멸할정도로 매물이 없는 제품입니다.

 

엔승을 구입할려면 국내에서는 판매처가 없기때문에 직구를 하거나 혹은 장터 모니터링을 해서 구입해야만 했습니다.

 

중고가격도 신품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은 구입자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쉽게 EnjoyPBT키캡을 쉽게 구할수 있게되었습니다.

 

키아노라는 업체에서 다양한 키캡을 유통하고 있고 키보드 악세사리관련해서 이번에는 스위치유통도 시작한것 같습니다.




구입한 키캡은 한글각인제품입니다.

 

영문각인에비해서 가격이 높은 제품입니다.

 

한글 각인 키캡을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구입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한글각인키캡은 매니아층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높지 않습니다.

 

저는 영문각인에비해서 한글각인이 훨씬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괜찮은 키캡은 대부분 영문키캡입니다.

 

한글각인이 들어간 퀼리티좋은 키캡은 국내를 막론하고 해외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명맥을 유지할수 있는건 체리프로파일경우 국내업체인 레오폴드와 엠스톤정도를 제외하고 대부분 중국브랜드에서 제작되고 있는 한글키캡이네요.

 

이번키캡도 순수 중국브랜드 제품입니다.



이제품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건 보라색 각인키캡의 종류가 정말 없다시피하고 있다하더라도 ABS재질의 키캡이 대부분이고 PBT에 염료승화방식의 보라색키캡은 거의 유일무의한 키캡입니다.

 

바밀로에서도 한종류가 있긴한데 국내 바밀로에서 취급하지 않고 중국에서도 온라인상으로는 판매하고 있지 않고 구할려면 바밀로 본사에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이또한 어려운 일인지라 포기했었습니다.

 

EnjoyPBT Purple의 구입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보라각인에 한글각인까지 있다는건 보라컬러 성애자와 한글각인을 좋아하는 저는 대안이 없었습니다.



예전 엔승제품과 패키징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나마 고급스러운 패키징이어서 가격이 제법나가더라도 제품의 퀼리티와 가격을 생각하면 패키징자체를 보더라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였습니다.

 

패키징을 받고 이상한것 같아서 키아노에 문의한결과 근래나오는 엔승패키지는 저렇게 플라스틱 보관함에 넣어서 출시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쉬웠던건 패키징자체가 상당히 저렴해지고 떨어지는 패키징으로 인해서 제품의 급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관함이야 따로 구입할려면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한 시절이지만 싼마이한듯한 오리지널의 패키징의 변경은 아쉽다고 할수 있습니다.



완전밀착되어서 오는 하드한 재질의 케이스가아닌 훌렁훌렁한 재질의 케이스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사진보다 더 심하게 엉켜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키캡끼리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스럽긴했지만 더 고가의 고퀼의 키캡도 봉다리에디션으로 배송이 되는 제품들도 많기에 위로를 해봅니다 .





EnjoyPBT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키캡의 퀼리티가 상당히 높다는데 있습니다.

 

두께도 상당히 두껍고 무엇보다 다른 키캡에 비해서 PBT의 함유가 높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키캡을 부딪쳐보면 깡깡한 소리를 들을정도로 밀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집니다.

 

 

일전에 바밀로제품중 va68제품을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https://euinamlove.blog.me/221462633854

 

 

 

바밀로 제품군도 키캡을 부딪쳐보면 엔승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바밀로 키캡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기도하고 엔승과 비교했을때에 바밀로가 엔승에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바밀로 키캡의 퀼리티또한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프로파일 : Cherry Profile (Enjoy PBT) 

 

프로파일은 체리프로파일입니다.

 

근래 SA,XDA등등 다양한 프로파일의 키캡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엔승은 체리프로파일 키캡입니다.

 

정방향 스위치에만 사용가능한 키캡이긴한데 대부분 매니아층에서는 정방향 스위치를 이용한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일반적인유저 시각에서는 고가에 속하는 키캡인지라 키캡선택시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파일에 맞는 키캡을 선택하기에 사용에는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각인방식 : 염료승화

 

각인은 염료승화인데 염료승화의 퀼리티는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염료승화방식이 참 인기가 많았는데 어느새 이중사출의 인기가 염료승화보다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염료승화는 객단가가 많이 들기에 비싼편이고 이중사출방식은 초기설비단가가 염료승화방식에비해서 비싼편이지만 대량으로 뽑아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중사출키캡보다는 염료승화키캡을 더 선호하는 부류인지라 보유하고 있는 키캡들 모두 염료승화 방식의 키캡만 있습니다.

 

레오폴드 승화/란토 승화/엔조이 승화/엠스톤 승화등등등... 

 

다만 같은 염료승화방식의 키캡이라 할지라도 퀼리티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염료승화방식을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사이트를 뒤적여보면 상당히 저렴한 키캡들도 많습니다. 몇차례 구입을 해보긴했습니다만 제품의 퀼리티는 가격을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부심을 떠나서 네임벨류에 따른 퀼리티의 차이가 제법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질 : PBT

 

EnjoyPBT의 재질은 브랜드명에 있듯이 PBT를 사용한 키캡입니다.

 

염료승화방식은 높은열을 이용해서 염료를 입히는 방식이기에 내열/내마모성에 특화된 PBT재질의 키캡을 사용할수 밖에 없기에 염료승화방식의 키캡이라면 재질은 십중팔구 PBT라 보시면 맞을듯 합니다.




사징상으로는 배색이 화이트로 보여지지만 퓨어화이트색상은 아닙니다.

약간 누리끼리?한 색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레오폴드 화이트에비해서는 화이트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한글각인은 그레이색상에 가깝습니다.

 

보라각인은 단독으로보면 보라색으로 보여질수 있겠지만 자주색?에 가까운 보라색입니다.

 

묵직한 보라색으로 보여질수 있기도하고 이번사용기 하단을 보시면 엠스톤의 포인트스페이스바의 키캡이 퓨어화이트배색의 보라색각인과 비교해보면 많이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Key : 117Keys

 

키캡의 갯수는 117개인데 아쉬운 수준이라 할수 있습니다.

 

가장 아쉬운부분은 짧은 우쉽(우측 Shift키캡)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커스텀에서 짧은 우쉽을 사용하는 키보드들도 많고 기성품중에서도 96이나 660m같은 배열은 보통 짧은 우쉽을 사용하는데 117키중에서 짧은 우쉽키가 빠져있다는건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87이나 104~108등에는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키보드에 실착했을때 엔승의 단점이자 장점으로 명확하게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스위치의 컨디션에 따라 키감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란승이나 레승, 엠승등에서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을정도..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타건감을 선사해줬는데 엔승을 끼워보니 상당히 많이 서걱이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위치 윤활이 잘못되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란승/레승/엠승등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서걱임이 많이 느껴져서 실망감이 컸습니다.

 

결국은 스위치를 열고 세척후에 재윤활 해주고 해결을 보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키캡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서걱임이 느껴져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같은 체리프로파일의 키캡이라도 타건감이 많이 차이가 있으므로 키캡에 돈을 쏟아붇는것이겠지만 글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보라색 키캡이 정말 흔치 않으므로 소장용으로 구입했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관함에 잠들어있는 키캡을 보는것보다 실착하고 보는게 느낌이 많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건메탈에도 잘어울리는것 같지만 화이트색상의 키보드와도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건메탈에 끼웠지만 현재는 실버하우징에 끼워져 있네요.



엔승의 마감은 경험해보신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훌륭한 편에 속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매의 눈으로 살펴봤는데 극소량의 키에서 문제가 있었지만 일반사용자라면 그냥 넘어갈수 있을정도의 수준이었고 F9키의 하단의 이빨이 조금 나가서 키아노에 교환요청을 했습니다.

 

톡톡으로 대화했을때에는 훌륭할정도의 피드백을 주셨는데 아쉽게도 성격급한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친절하고 완벽하게 교환해주셨네요.

 

일전의 키아노는 말이조금 있었는데 사업주가 바뀜에따라 아주 많이 바뀐 느낌을 받았습니다.



엔승의 아쉬움은 별로 없지만 옥에 티라면 역시나 사출자국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모든키캡은 사출을 통해 뽑아냅니다.

 

프라모델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겠지만 프라모델조차 사출자국이 있는 제품들이 있는반면 찾아보기 어렵거나 혹은 깔끔하게 뽑아내는곳도 있습니다.

 

키캡은 측면으로 뽑아내느냐 혹은 바닥부분으로 뽑아내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출자국이 불량이냐? 아니냐로 따지면 불량이 아닙니다.

 

바닥으로 뽑아낸다고 하더라도 사출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떨어지는제품도 있고 바닥이 지저분하게 떨어지는 제품도 있습니다.

 

근래 바닥으로 사출을 뽑아내는 곳도 많아졌지만 고가의 키캡제품이라 할지라도 측면 사출자국이 있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그럼 다 바닥으로 뽑아내지 왜 측면으로 뽑아내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제조사마다 선호하는 방식이 틀리고 의뢰하는 공장의 제품 설비에대한 문제가 있기때문에 한번 사출방식을 정하게되면 변경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키캡사출을 뽑아내는 곳이 브랜드마다 갖추고 있느냐?이문제에 결부되는데 많은 브랜드가 소위키캡공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고 외주업체정도의 회사에 의뢰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덱 혹은 커세어공장에서 커세어와 덱만 만드는게 아니고 다른 여러브랜드 제품을 같이 돌리는 경우를 생각하시면 쉽니다.

 

브랜드마다 키캡종류에따라 측면사출,바닥사출등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키보드에대한 정보를 깊게 알지못하는 분들은 자칫 사출자국이 불량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만 조금 깊게 들여다보면 알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사출자국에 민감하신분이라면 사출을 바닥으로 뽑아내는 제품을 선택하면 될것이고 사출자국 상관없이 키캡 퀼리티만 보시는분은 사출자국 상관없이 구입하면 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키캡을 선택함에 있어서 사출자국보다 더 고민해봐야하는 문제는 높이/두께/각인방식/컬러 등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기본배열이 아니라 아쉽지만 알루키패드 기성품을 구하기에는 가격적으로나 매물모두 역부족인지라 기성품으로는 몇안되는 알루인 md200입니다.

 

EnjoyPBT Purple와 엠스톤에서 출시했던 포인트키캡의 조합이 나쁘지 않네요.

 

md200의 스위치가 역방향이지만 악조건속에서도 크게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네요.

라고 말하고 그냥 보라색이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EnjoyPBT Purple의 투과율은 없다고 보셔도 좋을정도의 수준입니다.

 

키패드는 역방향인지라 사이드로 어느정도 빛이 새어나오지만 정방향의 스위치의 LED는 거의 투과를 시켜주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라색 성애자가 보라색을 찾는건 당연하겠지만 키보드쪽에서 보라색 아이템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gmk나 기타 몇가지 보라색 키캡이 있긴하지만 상당히 고가이기도 하고 매물이 많지도 않은건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인 염료승화방식에 한글각인이 있는 보라색은 거의 유일무의하지 않나생각합니다.

 

여러 키보드 업체에 문의를 해보니 보라색은 비주류라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익성이 없다는것이 가장큰 이유라고 하네요.

 

케이블도 보라색으로 맞출려고 해봤는데 국내에서는 판매하고 있는곳은 없어서 직구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라색기준으로 mini5pin케이블은 린디케이블이나 엠스톤의 항공케이블을 구입했었고

micro5pin이나 usb-c타입은 타오바오나 알리등을 이용해서 구입했었네요.

 

혹시나 저처럼 보라색을 좋아하시는분은 정보공유하면 참 좋겠지만 보라색을 좋아하는 남성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이제 이쁜 보라색 장패드만 구하면 심적으로 많이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

 

 

제돈주고 제가 구입한 제품이지만 키아노같은 업체때문에 매물도 귀하고 중고가격보다 저렴하게 새제품을 쉽게 구입할수 있게되었다는것일듯 합니다.

 

최근 고래ST나 직구만 가능했던 스위치등의 판매를 시작할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참고삼아 한번 살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eyano



근래 마음이 많이 어지럽고 괴로운일들이 많아서 글의 퀼리티가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늘어진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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