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모니터의 해상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4K UHD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라는 장비는 특성상 우리 눈으로 보는 단순한 기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속을 채울 4K 콘텐츠가 없으면 100% 활용할 수 가 없습니다.
4K TV의 필요성은 4K 미디어 플레이어, PS4 PRO, 블루레이 플레이어, IPTV 셋탑박스 등 멀티미디어 장치들이 많이지면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4K 해상도를 넘어 8K 해상도의 콘텐츠가 하나둘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초고해상도의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려면 4K UHD TV는 이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4K TV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200만 원이 넘어갔지만 최근에는 LG IPS 정품 패널을 사용했음에도 50만 원 아래로 형성되면서 이제 누구나 부담 없이 4K TV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살펴볼 티베라 아도니스 TS-554UHD 4K UHD TV는 보급형 중에서도 30만 초반대의 착한 가격으로 4K TV 기능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드라마, 영화, 스포츠, 다큐,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4K UHD TV는 꼭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장비죠. 이런 분들을 위해 가격적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티베라 아도니스 TS-554UHD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착한 가격의 보급형 4K TV 티베라 아도니스 TS-554UHD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풍부한 색 재현력의 LG 정품 IPS 패널을 장착하였으며 HD, FHD 해상도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4K 해상도로 업스케일링 해주는 기능, 4K UHD 60Hz, 문자 가독성을 높여주는 4:4:4 크로마샘플링, 5,000,000:1 동적 명암비, 6ms(GTG) 응답속도, USB 플레이어 기능, 10W + 10W 스피커 탑재, HDMI 2.0, HDCP 2,2, 2019년 One Chip 통합 칩셋 탑재 등4K 화질을 즐기기에 충분한 기능과 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TV에서 간혹 발생하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V0 등급의 난연소재를 후면 커버에 적용함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도니스 TS-554UHD TV 액정 크기는 55인치로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배송받아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IPS 패널을 받치는 스탠드는 패널을 눕혀서 직접 설치할 수 있으며, 무선 리모컨과 사용 설명서가 별도로 제공되어 가격대에 맞는 필수 구성품만 제공합니다.
안티글레어 코팅 처리된 패널은 눈부심을 최소화한 블랙 배젤을 적용하여 깔끔해 보이며, 장시간 집중해서 시청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TV 조작은 전기능을 무선 리모컨으로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물리적 버튼이 보이지 않고 가볍게 터치하는 방식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LED 표시등은 정면 좌측에 치우쳐 자리하며 전원을 켜지 않았을 때는 레드 LED가 켜지며, 전원이 켜지면 그린 LED가 점등되어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전원을 켜면 설정 마법사를 통해 몇 가지 셋팅을 한 후에 방소 채널 검색 후에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답니다.
10kg에 가까운 55인치 액정 무게를 온전히 지탱하고 있는 2개의 다리는 전후면 쪽으로 튀어나온 형태로 잡아주니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2개의 스탠드는 일직선이 아닌 살짝 틀어 사선 방향으로 설치되어 균형감을 가지고 있으며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강도가 좋아 견고하게 받쳐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 하단 베젤 중앙에는 Adonis 브랜드 로고를 메탈 재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블랙 배경에서 실버 색상이라 더 잘 눈에 띄며, 가격대에 비해 심플한 디자인이나 로고의 어울림까지 마감 상태가 깔끔해서 거실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습니다.
티베라 TS-554UHD TV는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하는데 수직, 수평 두 가지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후면 하단에는 광(옵티컬) 광출력단자, HDMI1, HDMI2, HDMI3, VGA(PC), RF 안테나, Video Out 포트는 수직으로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이며 우측 입출력 단자는 수평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HDMI4, 컴포넌트, 헤드폰, USB 포트를 배치하여 케이블 연결이 한결 편한 구조입니다.
케이블 방송과 IPTV 셋탑박스, PS4 PRO, 4K 플레이어를 사용하기 위하여 수직, 수평 방향으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케이블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RF 안테나를 연결하였으며 IPTV 셋탑박스는 HDMI1 포트에 꽂았습니다.
USB 플레이어 기능으로 동영상, 사진, 음악을 감상하려면 영상 콘텐츠가 저장된 USB 메모리, 외장 하드를 사진처럼 연결해야 합니다.
60인치 이상의 대형 TV도 마찬가지지만 상대적으로 전력 소비가 어느 정도 있는 55인치 이상의 TV 또한 전기요금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아도니스 TS-554UHD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4등급으로 127.9W의 소비전력 기준으로 연 38,000원 정도를 부담하면 됩니다.
쇼파나 침대에 누워 편하게 TV 제어를 할 수 있는 바타입의 무선 리모컨입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는 물론 무척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하며 엄지 손가락으로 중요한 기능을 대부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USB 플레이어 기능 이용 시 사용 가능한 화면모드, 음향효과, 화면정지를 단축키로 제공하며 TV 시청시에도 선호채널, 화면크기, 취침예약, 채널목록, 방송안내, 다중음성 등을 원터치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리모컨의 한글 메뉴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기능과 화면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메뉴로 들어갑니다. TV 리모컨을 이용하여 영상, 음향, 설정, 시간, 잠김, (방송)채널을 편하게 셋팅할 수 있는데 첫번째 설정 메뉴는 영상편입니다.
영상 모드에는 표준, 선명한 화면, 부드러운 화면, 스포츠, 영화, 사용자 모드가 프리셋팅되어 있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밝기, 명암, 색상, 선명도, 색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사용자 모드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메뉴에서 셋팅하기 불편한 분들을 위해 리모컨의 화면 모드를 이용하면 화면을 순차적으로 변경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W 스피커의 소리를 컨트롤하는 음향 메뉴입니다. 음향 모드에는 표준, 음악, 영화, 스포츠 등 콘텐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드를 적용하여 최적화된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표준, 스포츠, 음악, 영화와 자기가 좋아하는 음향으로 설정할 수 있는 사용자 모드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음장은 음향모드 단축키를 이용하여 빠르게 설정 가능하며, 2채널 10W + 10W 내장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다양한 콘텐츠에서 출력할 수 있어요. 디지털 오디오 출력, 서라운드, 오디오 전용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에는 취침예약, 자동시간, 시간, 켜짐 예약으로 구성됩니다. 취침예약은 최소 5분 부터 최대
240분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자동시간, 시간 타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TV가 켜지는 시간도 설정이 가능하여 모닝콜 기능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설정에는 다양한 부기 기능들을 한곳에 모아두었습니다. 메뉴 언어, 초기 설정 가이드, OSD 투명도, 자막모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USB), 초기화, CEC, EDID 스위치 항목이 배치되어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셋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막 모드로 들어가면 기본 설정은 물론 추가설정, 다양한 옵션별로 셋팅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TV를 잠그는 기능의 잠금 메뉴, 4자리 암호를 입력하면 TV를 잠글 수 있습니다.
TV 채널 관련 메뉴는 채널에 들어가 있습니다.
채널 메뉴로 이동하여 공중파/케이블 중 하나의 입력방식을 선택 후, 자동 채널 검색을 선택하면
아날로그/디지털 방송을 자동으로 검색하여 채널을 리스트로 만들어주니 편하게 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요.
부가적으로 선호채널 선택, 기억/지움 등 기본적인 채널 관리 기능까지 알차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베라 아도니스 TS-554UHD는 지상파, 케이블, IPTV 방송을 모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방송 채널을 검색한 상태에서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방송을 시청해 보면 4K 해상도 답게 전체적으로 화질이 상당히 좋은 게 느껴집니다.
눈부심이 최소화한 IPS 패널을 통해 표현되는 배우, 사람들의 피부톤, 머리카락 색상, 이목구비 등이 생생하게 보이는 것이 여자 출연 배우들은 화장 상태까지 보일 정도입니다.
아도니스 TS-554UHD에 탑재된 액정은 LG 정품 IPS 패널입니다.
상하좌우 178도가 넘는 광시야각 지원으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사각이 없어 균일한 선명도와 색감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IPS 패널은 TV용으로 최적화된 패널이라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응답속도 외에는 나무랄곳이 없어요.
HDR 기능은 빠져있지만 1,500:1 정적 명암비와 5,000,000:1 동적 명암비로 컨텐츠에 따라 최적의 밝기와 풍부한 색감으로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스포츠, 다큐 등을 선명한 화질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의 채널목록 버튼을 누르면 화면 우측에 TV 채널 목록이 팝업됩니다. 채널 편집 기능중 선호채널을 등록할 수 있고, 홈쇼핑과 같은 기능은 채널 리스트에서 지움으로써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채널간 이동시 살짝 딜레이가 있지만 2초 내외로 길지 않습니다. 과거 TV처럼 5초 이상 지나야 다음 채널로 이동한다거나 하는 답답함은 없어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단자를 4개를 제공합니다. IPTV 셋탑박스, 4K 플레이어, PS4, XBOX One 등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하여 4K UHD 해상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리모컨의 입력 버튼을 누르면 TV / 비디오 / Component / HDMI1 / HDMI2 / HDMI3 / HDMI4 / PC / USB를 순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바로 진입할 수 있는 HDMI 단축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IPTV 셋탑박스를 HDMI1 포트에 연결하면 3840x2160@60Hz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5인치, 4K UHD 해상도 지원은 TV 본래의 기능 외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영화, 드라마를 볼 수 있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4K UHD 화질이 얼마나 좋은지 영화 파일 재생을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울트라큐브 4K 플레이어와 티베라 아도니스 TS-554UHD TV를 UHD 4K(3840x2160@60Hz)로 셋팅하여 최대 화질을 구현할 수 있게 설정하였습니다. 4K 기기에서 재생할 4K 콘텐츠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라 10bit / UHD / x265으로 인코딩된 영상을 미리 받아놓았습니다.
4K UHD 콘텐츠를 완벽하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TV 주사율이 최소 60Hz가 되어야 합니다. 더 높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TV에서는 모니터처럼 240Hz 주사율의 제품이 대중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4K 플레이어에서 3840x2160, 60Hz 해상도로 재생한 4K 영화 재생화면은 F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이 눈으로 보일 정도로 좋은 게 느껴집니다. 1080p 해상도의 영상을 번갈아 재생해 놓고 보면 해상도의 차이를 바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4K UHD 해상도의 위엄은 사람 얼굴의 모공 하나까지 세밀하게 볼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도 픽셀이 깨지지 않아 확대해도 괜찮은 선명도를 유지합니다.
티베라 아도니스 TS-554UHD TV에는 HD, FHD 영상을 자동으로 UHD 해상도로 업스케일링 해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4K 자동 업스케일링 기능을 이용하면 FHD 소스를 UHD 화질로 자동으로 최적화시켜 조금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동작 프로세스를 보면 HD/FHD 영상을 재생하면 송출 영상을 분석, 색상 및 노이즈를 조정하여 4K 디스플레이에 최적화시켜 조정합니다. 원래 FHD 해상도도 화질이 좋지만 4K 업스케일링 기능으로 살짝 더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4K UHD TV가 필수적으로 특히 PS4의 고해상도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서 더욱더 필요합니다. 55인치의 적당한 화면 크기는 PS4 PRO와 같은 콘솔 게임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화질을 제공합니다.
고화질의 콘손게임 그래픽을 4K UHD TV를 통해서 보는 느낌은 신세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TV가 FHD 해상도였다면 4배에 가까운 화질의 선명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IPS 패널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6ms의 느린 응답속도는 빠른 움직임이나 격투 장면에서 잔상이 보이는 게 유일한 흠이긴 하지만 화질, 색감 자체는 다른 패널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영상 매니아들을 위한 유용한 USB 미디어 재생 기능을 탑재하여 별도의 미디어 플레이어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요. USB 외장 하드,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되는 있는 영화, 사진, 음악, 문서를 다이렉트로 재생할 수 있는 USB 플레이어 기능은 특히 아이들에게 애니, 영화를 보여주거나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가족과 함께 볼 때 정말 편하게 느껴져요.
이번에는 USB 3.0 외장 하드를 연결하여 안에 저장된 다양한 콘텐츠 영상, 사진, 음악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USB 저장 장치를 USB 포트에 꽂고 리모컨에서 입력을 USB로 변경하면 사진, 음악, 영화, 문서를 볼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영화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하드 내에 재생 가능한 영상 파일이 보이고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해서 재생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재생 가능한 동영상 코덱은 Xvid, MPEG-2, MPEG-4, H.264이며 포맷은 AVI, MP4, MPG, MKV, MOV로 많은 코덱와 포맷을 지원합니다.
하단에 사용할 수 있는 메뉴들이 나열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디빅스 플레이어와 비교해보다도 조금의 손색이 없을 정도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IPS 패널의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은 한편의 영화, 한시리즈를 연속해서 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편의 기능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USB 플레이어 기능을 통해 듣고 싶은 음악도 좌우 20W 내장 스피커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음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음/이전곡 재생, 반복 재생, 재생목록 확인 등 편리한 부가 기능을 알차게 지원하네요.
사진 재생 기능을 이용하면 DLSR,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부드럽게 재생하여 TV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요. 특히 고화질 이미지 재생시 음악을 배경으로 깔아 슬라이드 쇼로 감상이 가능하며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55인치의 큰 화면을 볼때 별도의 플레이어가 없어도 척척 재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넓습니다.
보급형 4K TV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착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티베라 아도니스 TS-554UHD 4K UHD TV는 55인치 사이즈로 지나치게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4K UHD 해상도에서 케이블 방송, IPTV 시청하니 화질이 좋지 않을 수 없습니다. LG 정품 IPS 패널의 장점은 넓은 시야각과 풍부한 색감은 영화, 드라마와 같은 콘텐츠를 보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6ms 응답속도가 다소 느리기는 하지만 게임을 즐기기에도 크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거실용 TV부터 침실, 게임용 TV로까지 활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대기업 TV보다 저렴한 가격은 충분히 구입 매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무난하게 4K UHD TV를 사용하고 싶거나 부모님을 위한 대형 TV로 바꿔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비 화질, 기능, 활용도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