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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냉장고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 CRF-SN570BDC 사용해보니 ...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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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2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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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가전을 대표하는 냉장고는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삼계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전 중에 하나로 상황에 따라 2대의 냉장고를 가동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지금처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지 않았을 때는 대기업 제품 위주로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필요하지도 않고, 별 쓸모가 없는 기능들을 넣어 가격만 높은 냉장고보다는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가성비 냉장고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지금 집에서 사용 중인 A사 냉장고는 10년이 넘었지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바꾸고 싶다는 생각보다 냉장고 하나를 더 들여서 한대에 다 넣지 못한 것들을 분산 보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만능 저장고라 불리는 냉장고를 알아보다가 캐리어에서 출시한 클라윈드 피트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델명 클라윈드 피트인 CRF-SN570BDC는 냉장실 356리터, 냉동실 214리터로 전체 용량이 570리터로 중상급 용량의 냉장고입니다.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 냉장고는 500 ~ 550L 사이에서 가장 큰 용량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550L의 위니아대우 클라쎄 제품보다 적게는 1만원, 많게는 7만원 정도 저렴하지만, 용량은 20L가 더 커서 가성비 냉장고로 손색이 없습니다.






주문하고 배송을 받은 냉장고는 공장에서 바로 출고한 제품을 가져온 듯, 냉장고 전면 도어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전자기기, 가전기기를 구입할때 부착된 보호필름을 그대로 두고 사용하신다고 해요. 


생활흠집,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를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주위에 의외로 이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어 외부는 헤어라인이 들어간 메탈 질감의 표면처리로 딱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아래 사진에서 흠집이 보이는 것은 보호필름이 아직 때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활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둘 생각입니다.





보호필름도 상하단 2곳으로 나뉘어 있어 스크래치가 생기기 쉽지 않은 위쪽 보호필름만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정면에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지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냉장고는 여러 사람이 손을 사용하여 자주 열고 닫기 때문에 지문이 많이 묻어 나더라구요. 지문방지 기능은 약한 편으로 한두번 얼고 닫으면 지문은 심하게 남지 않지만 이게 반복되면 지문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흠집 방지는 중으로 좋거나 나쁘지 않은 중간 정도로 특별히 딱딱한 물건을 부딪히지 않는한 스크래치는 쉽게 남지 않습니다.




인버터 모드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은 월 26.52kWh로 년 가격으로 환산하면 51,000원으로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표준시험환경에서 하루 24시간 가동한다는 가정하에서 측정된 결과로 1등급이 아닌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가격이 착하니 용서가 되네요^^




캐리어 회원이 되면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있는 QR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캐리어 멤버쉽이 필요한 분들은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냉장실, 냉동실은 외부에 손잡이를 두지 않고 내부에 숨긴 형태로 제공되는 히든 손잡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편의성을 높인 손잡이로 냉동실 손잡이는 작게 마련되어 있지만 냉장실 손잡이는 상하 방향으로 넓게 자리하여 위, 중단, 아래에 손을 넣어 잡아 당기는 것만으로 문을 쉽게 열 수 있어요.




클라윈드 피트인 CRF-SN570BDC는 2단 도어 양문형 냉장고로 좌우를 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단에 밝은 LED 조명이 위치하여 어두운 밤에도 내부의 식품 배치, 사각지대까지 밝게 비춰줍니다.


냉동, 냉장실에는 넓은 도어 포켓(냉동실 5개, 냉장실 4개)이 위치하여 다양한 재료, 냉동식품, 음료수, 생수 등을 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신선 보관실이 위치하여 야채, 채소, 과일 등 싱싱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570L가 결코 적은 용량이 아니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히 큰 용량입니다.




배송 도중 파손되지 않게 스트로폼으로 선반을 고정하고 있으며 앞뒤로 움직이는 서랍은 테이핑하여 고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화유리 산반 테두리는 크롬도금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면 손으로 잡고 움직이기 쉽습니다.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게 역시 전면과 동일하게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네요.




그러면 지금부터 냉장실, 냉동실의 구조를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냉장실은 356L 용량으로 상단부터 도어포켓, 냉장실 선반, 신선 야채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의 도어포켓에는 계란 트레이 1개가 마련되어 있는 구조로 전체적으로 심플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도어 포켓간의 간격이 넓어서 2리터 생수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하단부를 부면, 우측에는 신선 야채실로 사용하며 우측은 냉동실 서랍이 있어 냉동시켜야 할 다양한 식품이나 재료를 담을 수 있습니다. 




좌측 냉동실 구조를 살펴볼까요.


앞뒤로 빼낼 수 있는 구조이면서 상단에는 덮개로 사용할 수 있는 칸막이 5개가 있어 간단하게 

덮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꺼낼때는 선반을 앞뒤로 밀어 사용할 수 있으며, 냉동실 서랍 아래쪽

에는 아이스 트레이가 위치합니다.




냉장실에는 5개의 강화유리 선반이 있어 상하 간격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관할 식품, 재료 등의 크게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유리 재질에 앞뒤 테두리를 크롬 도금하여 다루기 쉽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유리 선반에 김치 국물 등이 흘렀을 경우에도 꺼내서 행주로 쓱쓱~~ 닦아내주면 끝!!




냉장실 내부상단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V 청정제균 장치가 빌트인 되어 있는데요.  

살균, 탈취 뿐만 아니라 셀프 클리닝 기능을 가지고 있어 스스로 내부 구석구석까지 청정하게 

제균해 줍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청소만 주기적으로 해주면 되기 때문에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냉동실 선반 또한 유리 재질에 크롬도금이 되어 있으며, 선반을 칸별로 조절하여 때로는 넓게 때로는 좁게 하여 크기에 맞게 음식물을 채워 넣을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칸막이 선반 5개를 제공하여 냉장실보다는 좁지만 상하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실 도어쪽에는 도어 포켓 5개를 기본 제공하며, 청소 및 앞으로 튀어 나온 음식물이나 큰 박스를 넣을때 분리하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냉장실, 냉장실 상단에는 고효율 LED 조명 램프 2개가 각각 배치되어 있습니다. 밝고 화사한 주광색 조명으로 내부를 환하게 연출하여 어두운 밤에도 식품이나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신선 보관해야 하는 식품을 비롯해 음료수, 생수, 반찬, 계란을 냉장실에 넣고 냉동 보관해야 하는 해산물,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등을 가득 채워 봤습니다. 570L는 작지도 크지도 않는 용량으로 일반 가정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크기인 것 같아요.





냉장고는 용량이 크면 좋겠지만 내부 깊숙이 식품들을 쌓아두다 보면 청소하기도 힘들고, 어디에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시간이 많이 지나면 아무리 냉장실에 넣어 두어도 부패하기 일쑤라 개인적으로 적당한 용량의 냉장고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차라리 공간만 있으면 냉장고 2개를 사용하는게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화유리 선반으로 상하 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높이가 작은 식품과 큰 식품을 맞춰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다보니 숨막힐 듯한 느낌이 없는게 좋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는 선반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음식물을 차곡차곡 쌓아 두면 살짝 답답해 보이거든요. 선반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아래 칸에 있는 식품들이 보이지 않아 더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냉동실 서랍에는 냉동 보관이 필요한 육류, 해산물을 보관하는데 용이하며 신선 야채실에는 과일, 야채, 채소를 그냥 넣거나 비닐 포장하여 넣어 두면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간은 적당한 크기로 필요한 식품을 충분히 넣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이것저것 넣다 보면 언젠가 좁다 느끼는 날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공간이 많이 남아서 넓게 보입니다.




냉장실 상단 도어포켓에는 220ml의 음료수가 들어갈 정도로 넓은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캔 음료, PET 음료 등 약간 길이가 긴 음료, 차, 생수도 넣을 수 있습니다. 처음 보면 좁고 작게 느껴지는데 직접 채워보면 상당히 많은 개수의 음료들이 들어가 놀랐어요.




특히 하단의 포켓에는 제법 큰 용량의 물통을 넣을 수 있는데요. 페트병 생수 외에도 큰 물통에 생수를 담아 마시는 분들도 보관이 쉬워서 한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켓과 포켓의 간격이 넓어서 간섭현상이 없는 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와 다른 점입니다.

다닥다닥 도어 포켓이 붙어 있어서 큰 용량은 물통은 도저히 수납이 되지 않았거든요.





냉장실 중앙 도어 포켓에는 날계란을 담을 수 있는 트레이가 있어 최대 17개까지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기존 냉장고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30개 계란판 전체를 넣어야 했다면 먹을 양만 넣어 둘 수 있기 때문에 계란 관리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포켓에 쏙 들어가니 계란이 깨질 염려가 없다는 것, 그러면서도 도어 공간이 좁다면 냉장실 안쪽으로 옮겨놓으면 되니까 걱정이 없어요.




냉동실 서랍 아래의 작은 구멍이 마련되어 있는 거 보이시죠?

이 구멍의 용도는 아이스 트레이로 기본 제공하는 얼음 틀에 물을 채워 쏙~~~ 집어넣으면 물이 흘러내릴 염려도 없습니다.


또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얼음을 꺼내먹기 좋아요.




저희가 해산물을 좋아해서 산지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을 보관할 냉동 공간이 필요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에 클라윈드 피트인 CRF-SN570BDC이 더해지면서 해산물 보관 냉동실이 늘어나 요렇게 신선도를 유지하며 냉동시키고 있습니다.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 냉장고에는 냉기손실을 차단하게 하기 위하여 가스켓이라고 불리는 고무 패킹이 3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냉장실, 냉동실 모두 동일한 구조로 캐리어 만의 냉기손실 차단 기술을 사용하여 설정해 놓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상단, 중단, 하단 모두 3중 고무패킷을 적용하여 냉장고 문을 닫아 놓으면 냉기 손실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설계로 냉기 손실 제품을 종종보는데 캐리어 사의 냉기손실 차단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를 사용하시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냉기 손실을 막기 위해 냉장고 커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용해 본 경험자로써 음식을 꺼내고 넣을때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냉기손실 차단력이 좋은 냉장고를 사는게 답입니다.




가성비 양문형 냉장고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을 조작은 터치 패드를 통해 가능합니다. 

버튼 구성을 보면, 


- 냉동/냉장  버튼 : 냉동실 / 냉장실 온도 구간 선택

- 온도설정 버튼 : 냉동실 / 냉장실 온도 설정

- 모드설정 버튼 : Smart / 급속냉동(Fast-Freeze) / 일반모드(Inverter)

- OK 버튼 : 냉동실 / 냉장실 설정 온도 혹은 선택 모드 확정




스마트 모드는 냉장실 5도, 냉동실 19도를 유지하고 스마트 아이콘이 깜박이는 동안 온도설정 버튼이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급속 냉동은 말 그대로 빠르게 냉동시키는 모드로 냉동실 온도가 영하 32도까지 내려갑니다.


급속냉동시간이 일정시간 유지된 이후에는 자동으로 기존 설정 모드로 돌아가서 유지됩니다. 

급속냉동 모드를 켜 놓으면 냉장고가 기본 모드보다 뜨거워지며 기본모드로 돌어가면 다시 정상적인 온도로 돌아옵니다.




급속냉동 후 냉장고 온도를 측정해 보면 38.9도까지 올라갑니다. 

그 후 기본 모드로 돌아가면 35도까지 내려가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냉장, 냉동실 온도를 설정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냉장실 온도 설정 모드를 선택한 후에 온도 설정 버튼을 터치하여 적당한 온도로 냉장실 온도를 설정합니다. 냉장실 온도는 온도 설정 버튼을 한번씩 누를때마다 2, 3, 4, 5, 6, 7, 8, OF, 2도로 바뀌며 이 중 하나의 온도에서 OK 버튼을 누르면 고정됩니다.


OF를 선택하면 냉장실 내부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3초 잠금 버튼은 터치패드를 잠금 / 해제 기능을 실행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냉동실 온도도 냉장실 온도와 맞추는 방법이 동일합니다. 


냉장실 온도는 영하 24, 23, 22, 21, 20, 19, 18, 17, 16, 24도로 순차적으로 디스플레이되며 설정하고자 하는 온도에서 OK 버튼을 누르면 고정됩니다.




에너지효율 2등급이라 전기 요금을 걱정하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면 처음 전원 코드를 꼽고 냉장고가 돌아가지 않은 상태에서는 1.8W의 대기전력이 측정됩니다. 인버터 기본 모드로 작동하면 최소 91.9W, 최대 94.8W까지 올라가며 100W가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음 측정 결과입니다. 


1.작동전 - 작동후 소음(전면) : 33.5dBA → 37.0dBA

2.작동전 - 작동후 소음(측면) : 37.0dBA → 39.4dBA


전면에서 측정한 소음도는 작동후 3.5dBA, 측면에서 측정한 소음은 2.4dBA이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냉장고 압축기, 팬이 작동할때 나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소음은 어쩔 수 없지만 40dBA가 넘지 않아 냉장고 중에서는 아주 정숙한 편에 속합니다.




냉장실 상단 좌측에는 고객센터 전화번호와 시리얼 번호가 표기되어 고장시 바로 AS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성비 냉장고 캐리어 클라윈드 피트인 CRF-SN570BDC 모델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570L 용량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용량은 일반 가정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싶어요. 무엇보다 생각보다 넓은 내부 공간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냉장 도어 포캣 4개, 냉동 도어 포켓 5개를 제공하여 내부 공간 뿐만 아니라 도어 포켓에도 수납할 수 있는 음료, 식품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만족스러웠구요. 


피트인 양문형 냉장고로 히든 도어를 채택하고 있어 메탈 도어를 더욱더 깔끔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V 청정제균, 밝고 화사한 탑 LED 조명, 크롬도금된 강화유리 선반으로 자유로운 칸 조절, 편리한 터치 방식의 부드러운 조작감, 40dBA 이하의 정숙성, 무난한 소비전력 등 냉장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이엔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았지만 냉장고 기본 기능에 충실하며, 메탈 질감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주방을 세련되게 인테리어하는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필요치 않은 기능을 넣어 가격만 높은 대기업 제품과 비교하면 혜자급으로 일반 가정, 신호부부는 물론 세컨 냉장고로 무난하게 사용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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