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리는 게이밍 마우스는 벤큐 조위 S시리즈로 크에에 따라서 S1/S2로 구분이 됩니다.
미세한 크기이지만 게이머에 따라서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일 수도 있기에 손에 맞는 크기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면에서는 마우스 치고 고가에 속하기 때문에 조금은 망설여 질 수도 있네요. 그러나 고성는 PXM3360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서 정밀한 트래킹이 가능하기에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스는 블랙으로 심플하여 게이밍 마우스답게 eSports 게이머를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S2의 경우에는 S1보다 사이즈가 좀 더 작아서 여성이나 손이 작으신분들과 청소년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어른도 큰손이 아니라면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구성품은 본체 마우스와 여분의 피트 조위기어 스티커등과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환할 수 있는 여분의 피트로 게이머들은 잦은 마우스 사용으로 닳을 수 있기에 추가적인 피트가 있는 것이 맘에 듭니다.
조위S2의 밑면에는 보호필름이 붙어있는데요.
제거해서 보면 폴링레이트 버튼과 DPI 벝튼이 밑바닥에 위치하고 있습니니다.
이렇게 컨트롤 하는 버튼이 밑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실수로 눌릴일이 없어서 좋은데 그 이유는다른 게이밍 마우스 들은 위에 위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게임시에 실수로 눌려 촉각을 다투는 순간에 이로인해 패배하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이렇게 밑부분에서 컨트롤 할 수 있게 디자인을 새로 한 점이 맘에 듭니다.
컬러는 무광블랙에 레드의 로고가 있으며 아쉽게도 LED는 아니네요.
게이밍 마우스라면 보통 화려한 LED를 적용하기도 하는데 그런것이 없어서 좀 심심한 느낌입니다.
또한 그립감은 상당히 편한데, 그 이유가 대칭형 오른손 마우스로 우측의 사이드 버튼을 없앰으로 조금 더 착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요. 팜그립, 클로그립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일반작업은 당연히 가능하고 게임에서는 보다 현란한 손가락 놀림을 도와줍니다.^^*
사이드 버튼은 왼쪽에 2개만 위치한 모습...
이 휠은 두툼한 러버재질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미끄러짐 없지 부드럽게 움직이며 소음은 어느정도 있네요. 마우스의 클릭음도 켱쾌한 편이며 그리 크지 않지만 역시 명쾌합니다.
마우스에 연결된 케이블을 자세히 보면 위로 향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마우스를 사용시에 패드등에 끌리지 않아 꼭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는 듯한 거침이 없는 가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2M로 넉넉한 편이녀 노이즈필터가 달려있습니다.
USB 단자에는 금도금이 되어 있어 인식률을 향상 시켰어요.
많은 게이밍 마우스들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DPI 와 폴링레이트를 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마우스는 드라이버 설치도, 소프트웨어 설치없이 사용이 가능하여 마우스에서 보다 편리하게 DPI, 폴링레이트 값을 변경할 수 있어요.
폴링레이트 변경 버튼을 누를때마다 125 Hz / 500 Hz / 1000 Hz 로 변경이 되는데, 아시다시피 Hz 값이 높아질수록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나 그만큼 PC와 마우스간 주고받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진다는 뜻으로 PC가 그에 따라주는 성능이 되어야 겠지요.
또한 DPI 값의 변경이 버튼누름으로 단계별로 바꿀 수 있는데..
누를 때마다 400 DPI (레드) / 800 DPI (핑크) / 1600 DPI (블루) / 3200 DPI (그린) 으로 바뀌며,
S/W 없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를 연결하면 바로 인식을 하난 Plug N Play를 지원해서 따로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없어요.
로고가 이쁘긴 하는데 뭔가 아쉽다면 역시 LED라이트가 안들어온다는 점...
무광의 재질이라서 깔끔한 모습이긴 하지만 사용시에 손의 기름이 묻으면 번들거림이 생길 수 있어요.^^*
게임을 할 때에는 이렇게 팜 그립보다는 클로그립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마우스를 가볍게 그립할 수 있고 수직으로 들어 옮기면서도 컨트롤이 자유롭네요.
오버워치를 할때 배그를 할때 이렇게 마우스를 조작하는데...
게이밍 마우스를 게임하면서 들어 옮기면서도 편안한 컨트롤이 상당이 좋은데요. 이는 그립이 잘되기에 가능하겠죠.
S2의 마우스가 S1에 비해서 작긴하나차이가 미비하여 아주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그 차이를 느끼지 못 할 수도 있는데.. 아마도 두개를 같이 놓고 비교해 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르리라고 생각됩니다. S2는 손이 은 유저들에게 적당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도 편하게 느껴지기에 사이즈 선택시에 민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면 이렇게 번들거림은생겨요.
뭐 다만 잘 닦으면 보다 깨끗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그립감이 좋아서 부드럽고 편안한 모습을 확인사실 수 있습니다.
고성능 PWM 3360 옵티컬 센서를 탑재하여 부드럽고 정밀한 트레킹 성능을 보여주네요. 성능이 좋은 컴퓨터 그리고 240 Hz 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여 보다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성하여 폴링레이트를 1000 Hz 까지 올렸는데 울렁거림이나 끊김이 없으며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eSports를 위해 태어난 벤큐 조위 마우스를 국내외 프로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사용감 때문인듯 하네요.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며..
http://prod.danawa.com/info/?pcode=8862584
자세한 후기는 https://blog.naver.com/crewxx/221625360120
에서 확인해주세요.^^*
이 사용기는 벤큐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