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제주 출장때 하루만에 제주시내와 서귀포쪽에 있는 현장을 모두 돌아보고 오느라 엄청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때 돌아본 제주시쪽의 여러 모습들을 올려드린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서귀포쪽에 갔을때 들렀던 작은 호텔과 그 곳에서 바라봤던 서귀폰의 전경을 소개해 드리까 합니다.
호텔 건물 옥상의 휴게 공간 입니다. 멀리 서귀포 앞 바다가 보이네요.
이런 곳에서 서귀포 바다를 바라보면 휴식을 취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가와서 좀 그랬지만
호텔 앞쪽에는 초지에 말을 방류해 키우는 목장이 있더군요. 그 건너로 서귀포 바다가 보이죠. 바로 요 앞쪽에는 귤 밭입니다.
서귀포 바다 입니다. 이런걸 보면 제주도는 참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넘처나는 거 같습니다. 일 말고 여유를 갖고 쉬러 다시 한번 시간내서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