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번 한주는 아주 치열했습니다.
퇴근하면 못 본 드라마 다 보고 싶네요 ㅋㅋ
최근에 본 드라마를 좀 평가하자면
동백꽃 필 무렵
-> 기대 없이 봤는데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흥미롭기까지 합니다.
인터넷에 댓글 보면 저처럼 기대없이 봤는데 재미있다는 댓글이 많습니다 ㅋㅋ
그러니 보시면 재미있을꺼에요.
배가본드
-> 기대만큼 볼만합니다. (큰 기대가 없었던지라...)
수지 연기도 뭐 딱 그렇습니다. (더 못하는 연기자들도 많은지라 )
일단 스케일이 큰 드라마라 흥미롭게 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 원래 이런 스토리의 기분 나빠지는 영화나 드라마는 안 좋아하는데
이건 묘하게 계속 보게 되네요.
이런 일들이 실제로 있을까 무섭지만 현실은 더 무섭겠죠? ㄷㄷ
쌉니다. 천리마 마트
-> 원래 웹툰도 엄청 잼있게 봤던거라 기대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병맛 드라마를 잘 만들어낼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병맛이 병맛인지라 안맞는 사람들은 안 좋아할 것 같은 드라마네요 ㅋㅋ
일단 4개...
또 재미난 드라마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ㅎㅎㅎ
게다가 다음주는 빨간날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