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진 가을이 시작된 9월 한 달 동안의 산책길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보았던 여러 꽃송이 중에는
살짝 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해진 휴일의 밤 다시금 짬을 내어 되돌아보니
문뜩, 왠지 살짝 미안했다는 마음이 없지 않아서
하여, 조금씩 더 다듬어서 올려봅니다.
~(^o^)~
꽃은
그저 꽃인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o^)~
PS.
숨은그림찾기!
곤충 한 마리를 찾아보세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