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맑은 날도 많았지만, 흐린 날도 많았어요.
흐린 날에는 햇살을 받지 못한 꽃들이 조금은 어두워 보였어요.
하지만, 그런 어두웠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늘 선명한 원색을 뽐내던 꽃들도 많았어요.
~(^o^)~
흐린 날씨 속에서도 선명한 감귤 색 꽃잎들은
일곱 번째 다람쥐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o^)~
밝은 햇살이 없더라도
귀여운 꿀벌들과 나비들에게도 인기였어요.
아, 부지런한 꿀벌이 함께 찍힌 사진들도 있었는데요.
그것도 앞으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