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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LIQMAX III ARGB 240 수냉쿨러 새로운 강적의 등장!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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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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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LIQMAX III ARGB 240 수냉쿨러 새로운 강적의 등장!



안녕하세요 알림이 입니다.


최근 수냉쿨링 시스템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수의 업체의 몇몇 라인의 제품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회사에서 좋은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까지 갖춘 쿨링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유저로서는 굉장히 환영 할 사실이지요.

 

오늘 소개드릴 에너맥스(Enermax)도 그 회사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의 3대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분야에서 유명했던 회사였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이미 익숙한 이름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너맥스가 파워, 케이스 부문에서 뿐만 아니라 쿨링 솔루션 역시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에너맥스 쿨러의 유저층이 많지 않아서 사용자가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에너맥스는 LIQFUSION, AQUAFUSION, LIQTECH, LIQMAX 등 다양한 라인업의 수냉쿨링 솔루션과 특허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240 버전입니다.  위의 수냉쿨링 솔루션 라인 중 가장 화려한 RGB 팬(전면 적용)을 갖고 우수한 쿨링 수준을 보여준 제품입니다.


I. 패키지 및 구성품




먼저 패키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로잡는 것은 블랙컬러의 바탕 위로 더욱 더 컬러감이 돋보이는 RGB 라이팅 팬이 화려한 모습입니다.

 


전면에는 5년 보증과 에너맥스 ARGB , ASUS AURA SYNC, 기가바이트 RGB FUSION, RAZER CHROMA, ASROCK POLYCHROME SYNC, MSI MYSTIC LIGHT SYNC 등 각종 메이저 제조사의 ARGB 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스펙과 주요특징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에너맥스 제조사의 특허받은 듀얼챔버 디자인과 CCI(Central Coolant Inlet) 및 Shunt Channel Technology(SCT) 기술이 적용된 것을 볼 수가 있으며,  16만8천가지의 컬러옵션을 지원하는 Aurabelt 워터블럭과 듀얼 컨벡스 블레이드가 적용된 ARGB팬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워터블럭과 라디에이터의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워터블럭은 65 x 65 x 47.5 mm (WHD) 이며, 라디에이터는 최대 길이 기준 274 X 120 X 53 mm(WHD) 입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처음에 완충제가 보이며, 그 밑으로는 설명서와 함께 제품이 비닐로 포장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쿨러 및 라디에이터 패키지, ARGB 120mm 팬 2개, 인텔 및 AMD 호환백플레이트, 케이블과 나사류, 써멀컴파운드, 사용자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I. 디자인 및 주요특징


“ ARGB 팬”




120mm 쿨링팬 (UCHF12P-ARGB)은25T두께로서 일반적인 사이즈이기 때문에 보통의 미들 케이스라면 별다른 간섭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ARGB 팬으로서 메인보드의 ARGB 기능과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제조사가 제시하는 팬의 회전속도는 최대 1600rpm, 풍량은 72.1CFM, 소음은 27dBa 입니다.




팬의 날개는 이중불록의 블레이드 타입으로서 더욱 강한 풍압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풍량또한 증대시켜 주는 구조입니다.

 



팬 및 RGB스필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제공된 두개의 팬을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 듀얼챔버, SCT 등 특허기술이 적용된 워터블록”






에너맥스 Aurabelt 워터블럭의 쿨링펌프는 TDP(Thermal Designed Power, 열설계전력)가 330W로서 상당히 높기 때문에 최근에 출시된 인텔 i9-9900KS가 125W, AMD 라이젠 3900X 105W인 점을 감안하였을 때 최상위급 CPU 프로세서의 쿨링에도 충분해 보입니다.



펌프케이블은40cm이며 호스의 길이가 넉넉한 편입니다.

안쪽에는 폴리아미드(PA) 고무튜브를, 표면은 패브릭 직조 슬리빙 튜브를 적용하여 더욱 유연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누수의 위험을 차단시켜 줍니다.

 

수냉쿨러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바로 누수입니다. 겉의 표면의 마찰과 압력 또는 충격으로 인해서 튜브가 찢어지거나 이럴 경우도 생기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CPU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냉매의 부피가 팽창하고 이에 따라 튜브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이를 견디지 못할 경우 이음부에 크랙이 생기거나 벌어지는 현상이 생겨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무상기간이 5년으로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이 기간내에 제품 하자 및 누수로 인한 피해 부품들은 보상이 가능합니다.


특히 수냉쿨러의 경우 무상보증기간이 지나면 누수로 인한 피해가 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이 되더라도 무상 AS기간을 사용기간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보통 시스템 업그레이드 주기가 3년 정도의 주기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제조사의 5년 보증은 만족스러운 기간입니다.



히트플레이트 부분은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의 수냉쿨러들과 마찬가지로 인텔과 AMD 시스템의 다양한 소켓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원 소켓 >


Intel® LGA 2066/2011-3/2011/1366/1156/1155/1151/1150
AMD® AM4/AM3+/AM3/AM2+/AM2/FM2+/FM2/FM1



측면에는 메인보드와 ARGB 동기화를 시킬 수 있는 신호선(3pin)이 있고, 펌프의 압력이 부족할 경우 별도의 SATA 전원을 끌어 쓸 수 있는 케이블을 같이 제공합니다.



external_image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240 수냉쿨러 워터블럭은 열이 발생되는 방열판과 세라믹 베어링 펌프를 별도로 분리하여 쿨러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특허받은 듀얼챔버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높은 열전도율을 통해 쿨링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줍니다.

 

또한 OCI 설계를 통해 콜드플레이트의 가장 뜨거운 가운데 부분에 냉각수를 주입함으로써 열서지를 방지하고 냉각수 유로를 단축시켜 모멘텀을 높이고 열 전달 성능을 가속화 시켜줍니다. 또한 SCT는 가열된 냉각수와 비 가열된 냉각수가 채널을 교환하고 사용률을 증가시키도록 해 줍니다.





워터블록의 높이는 47.5mm 이기 때문에 크게 다른 부품의 간섭없이 설치할 수가 있으며 호스의 이음새 부분은 견고하며 약 140도 정도 회전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라디에이터 “





라디에이터는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있으며 냉각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공기와 더욱 넓은 접촉면을 가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라디에이터의 튜브 연결부 역시 견고하게 잘 고정이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III. 설치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240 수냉쿨러의 설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CPU에 맞는 백플레이트 설치와 라디에이터를 설치 해주는 것이 주요관건이며, 사용설명서에 각 플랫폼에 맞게 조립 설명이 그림으로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조립의 첫번째 순서는 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에 부착시켜주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인텔 및 AMD 소켓방식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소켓의 영향 때문에 설치를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각 제조사별로 CPU 소켓에 따라서 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시스템에 맞게 정하여 지지대(스탠오프)와 너트를 이용해서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너맥스 ETS-T50 공랭쿨러와 유사한 시스템이지만 지지대의 나사 끝 부분이 작은원형에서 더욱 넓은 반타원형으로 바뀌면서 고정이 확실히 됩니다.



AMD AM4 소켓 플레이트방식으로 설치 해 본 모습입니다.

가끔씩 쿨러를 설치하다보면 백플레이트가 메인보드와 유격이 생겨 타이트하지 않고 약간 헐렁한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별도로 양면테잎 같은 것을 붙이지 않는 구조인데도 생각보다 잘 고정됩니다.




다음은 라디에이터에 같이 제공된 쿨링팬을 설치 해 주는 것으로서 스크류를 네군대의 모서리에 고정시켜주는 방식이라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라디에이터에 팬까지 설치를 하고 나니 두께가 약 5.3mm 이니 참고하세요. 반드시 구매 전에 본인의 케이스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제공되는 써멀컴파운드는 Dow Corning 사의 TC-5121C 이며 5W/m-k의 전도율을 갖춘 제품입니다.



다음에는 워터블록을 설치 할 차례입니다. 최초 사용시에는 반드시 히트플레이트의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하여야 합니다. 보호필름을 벗겨내면 구리색의 히트플레이트가 보이며 여기 위에 같이 제공된 써멀컴파운드를 발라주면 됩니다



ENERMAX LIQMAX III ARGB 240 수냉쿨러를 완벽히 설치 해 본 모습입니다. 보시면 워터블럭의 튜브를 메모리슬롯 쪽으로 향하게 설치 하여도 M-ATX 규격의 메인보드의 CPU소켓과 메모리 사이에 간격이 상당히 여유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IV. 성능 테스트



컴퓨터를 구동 시키니 먼저 쿨링성능에 앞서서 에너맥스 LIQMAX RGB의 화려함에 눈길이 가게됩니다.




확실히 16.5만 컬러의 색깔이 적용되는 RGB LED 라이팅이라 그런지 사진에서는 비교가 어렵지만 육안으로 보았을 때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ARGB 팬에 비해서 훨씬 발색이나 컬러감이 다양하고 더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ARGB 연동으로 인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품들과도 조화롭게 색이 연출되니 좋습니다.


external_image


"소음"



소음은 오픈케이스 상태에서 측정하였으며  평상시 소음은 37.5db였으며, 팬속도를 최대로 구동하였을 때 51.6db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오픈 케이스 상태이며 굉장히 가까운 거리(20cm)에서 측정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거슬릴 정도의 소음이 아닙니다. 실제로 케이스에 넣고 사용 해 보면 시스템팬 소음에 묻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실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수냉쿨러 제품들이 팬소음보다 워터블럭의 꼬르륵 하며 냉매가 움직이는 소리가 더욱 크다고 하던데, LIQMAX III ARGB 240을 사용하면서 오히려 펌프의 소음을 처음 한두번 인지했으며,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 귀를 기울여 볼 정도였으니 펌프소음은 걱정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풍속"

 


그리고 풍속 또한 3.6m/s로서 굉장히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200mm 팬의 풍속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정도네요.


뛰어난 쿨링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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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환경 >

- CPU : AMD Ryzen 5 2600 

- RAM : Team T-Force Delta II RGB DDR4 3000 16Gb(8gb x 2ea)

- M/B : ASROCK B450M 스틸레전드 

- 케이스 :써멀테이크 Commander C31 TG Snow ARGB 에디션

- 조건 : 강화유리 케이스 측면이 닫힌 실제 사용하는 환경, 실내온도 26 


Aida 64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System Stability test를 통해서 10분간 부하를 주어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최저 온도는 26도, 최고온도는 62도, 평균온도는 53.4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에너맥스의 고급라인의 공랭식 쿨러를 사용할 때 한번도 보지 못했던 20도대의 온도가 나온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래서 확실히 수냉쿨러를 쓰는구나 하고 느끼는 대목이었습니다.


평상시 아이들 상태에서는 평균 34~36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100% CPU부하테스트시에 CPU 온도를 지속적으로 54~5도를 유지 해 주는 것을 보고 굉장히 쿨링에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최고온도는 1~2초 정도 피크를 칠 때 나왔던 수치이다보니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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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ETS-50 공랭쿨러와 비교 했을 때 최저 온도는 3도, 평균 온도는 약 5.6도 가량 저하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확실히 LIQMAX III가 수냉이라서 최저온도가 낮고, 평균온도도 약 50도 초반대에서의 지속력(시간)이 좋은 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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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브 프리미어로 인코딩 작업을 해 보면 50도 정도로 계속 유지되며, AIDA 64보다는 온도가 다소 낮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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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등의 게임을 할 때는 당연히 GPU의 의존율이 높기 때문에 CPU온도가 떨어지나, 오랜시간 동안 게임을 하여도 보통 38도~44도 정도로 계속 유지되는 것이 확인됩니다.



V. 결론



에너맥스 LIQMAX III ARGB 240은 메이저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대비 쿨링성능이 우수한 편으로서 향후 에너맥스의 후속 제품들이 더욱 기대가 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특히 특허받은 기술적용으로 쿨링성능도 우수하지만 워터블럭과 쿨링팬에 ARGB LED 가 탑재되어 더욱 화려한 RGB 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있고 고급형 제품과 마찬가지로 누수에 대해서 5년간의 무상 AS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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