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햄버거를 먹다보면 패티 군데 군데 있는 질긴 부위가 씹혀 식감과 풍미를 떨어뜨리는데
광어 연육 패티는 너무 무르지 않으면서 고깃결이 전반적으로 균등해서 거친 맛이 안나며
목넘김 뒷맛에서 찝찌름한 맛이 입안에 잠시 맴돈 게 흠이라는군요.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창업보육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기존 고기 패티가 아닌 광어의
살로 만든 햄버거용 패티를 비교 시식했다는군요.
겉보기엔 일반 패스트푸드업체가 공급받는 육류 패티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도 현재 식물성 단백질로 된 패피를 연구 개발해 실제 햄버거에 적용하여
판매하고 있다는군요.
아래는 외국에서 실제 판매중인 소고기 대체 식물성 햄버거 패티를 적용 판매중인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31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