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웰빙)의 바람은 진보된 테크놀로지와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매해 찾아오는 듯 하는데요. 저마다 측정하는 신체 부위나 같은 측정 데이터를 가지더라도 위트있는 독창적인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인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선사하며 치열한 스마트 웨어러블 전쟁 속에서 경쟁을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러한 IT 전쟁 속에서도 다른 여타의 착용형 헬스케어 제품들과는 달리,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케쥬얼한 의상 및 정장에도 잘 어울려 일상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세계에서 유일한 스마트 헬스케어 벨트 <웰트 스마트벨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일상 속에서도 엣지있게!
운동에 중독이 되었다 하여도 무방할 만큼 운동에 젖어 사는 저... 마치 운동을 하지 않으면 뱃살이 잡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근육량이 마구 줄어드는 듯한 망상에 빠질 정도인데요. 그렇기에 매일같이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내가 한 운동의 질과 양을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시켜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를 (거의) 항상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 입는 트레이닝복을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 일상 속에서 매일 입는다?! 이는 어떤 때에는 편안한 느낌을 주며 보는이로 하여금 친근감이 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격식을 차려야 할 곳에서는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는데요. 이는 스마트밴드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날로그 시계와 같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거나, 우레탄 스트랩을 가죽으로 교체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한다고는 하지만 디지털시계의 사회적 편향을 바꾸는데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그렇기에 일상 속에서 착용을 하기에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진 천연 소가죽 스트랩이 더해져 더욱 감각적인 패션을 가질 수 있으며, 각종 데이터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하여 스마트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복부비만관리를 가져볼 수 있는 <웰트 스마트벨트>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본 웨어러블 제품의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 맞춤형 제품!
제품의 기본 구성은 상당히 간단하였는데요. 벨트의 메모리에 일상 속에서 쌓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송신을 하는데 필요한 '버클'. 버클의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사용이 되는 '5핀 케이블'. 그리고 최대 50인치까지 지원이 되어 나의 허리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벨트'. 그리고 '제품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있는데요.
마치 선물을 받았을 시 달콤한 맨트가 담겨진 손편지 봉투의 모습을 닮은 듯한 정성스럽게 포장된 볻투 속에는 사용자가 올바른 사용을 하도록 각종 제품 정보를 담고있는.... '사용자 설명서' 가...
봉투 안에는 총 2개의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첫 번째 설명서에는 양면이 일본어로 되어있었고, 다른 한장의 경우 영문으로 적혀져 있었기에, '한국어 설명서는 없는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영문 설명서 뒷면에 한글어 설명서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제품의 특징 및 사용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본 제품은 일반적인 휴대용 전자기기와 동일하게 5핀 케이블이 지원되기에, 케이블을 분실하더라도 다른 전자제품의 케이블을 사용하여도 되기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충전이 가능하였는데요.
여기에 2시간만 충전을 하여도 최대 2달까지 사용을 할 수 있는 절전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보다 오랫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처음 버클을 보았을 시, 기업의 엠블럼을 그대로 가져와 담아낸 디자인에 감각적이라는 생각을 하였으며, 버클과 클립을 두르고 있는 아연합금과 가죽이 이루는 미니멀리즘 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에 다시금 놀랐었는데요.
다만 단순히 디자인만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제품 사용 방법 역시 이와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사용방법? 심플!
고급스러움이 눈에 띄는 블랙 색상의 소가죽으로 제작이 된 스트랩은, 최소 지원 사이즈 24인치에서 최대 50인치까지 되기에, 폭 넓은 사용 범위에 따른 누구나 본 제품을 나의 허리이즈에 맞게 잘라서 착용을 할 수 있을 듯 하였는데요.
여기에 스트랩의 뒷면을 보시게 되면 절취선과 함께 번호가 새겨져 있는데요. 자신의 허리 사이즈에 맞게 절취선을 따라 자른 후, 자른선 위에 새겨진 번호를 스마트폰 웰트 앱에 기입을 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자신의 허리사이즈에 맞게 스트랩을 자르신 후에는, 버클의 후면에 있는 클립을 열어 스트랩을 끼워 장착을 하면 모든 제품의 물리적 사용준비는 끝이 나게 되는데요.
※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굳이 클립을 1자 드라이버로 열 필요없이 스트랩을 클립 구멍으로 밀어 넣으면 자연스럽게 클립이 열리는 형식이니, 이점 참고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구글스토어에서 'WELT' 혹은 '웰트'라고 검색을 하시면 곧바로 앱이 뜨는데요. 이 앱을 받으신 후 여시면 스트랩 절취 번호를 기입하라는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에 자신의 허리사이즈에 맞게 자른 절취선의 번호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생년, 신장, 몸무게를 기입하여, 나에게 이상적인 허리 사이즈를 측정하며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 디테일한 건강 관리
개인적으로 '자그마한 버클 안 내장이된 센서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렇게 다양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니!'라는 감탄사와 함께 놀라기도 하였었는데요.
추정하기는 바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데이터라고는,
1.앱에 기입한 벨트 절취선을 따라 측정된 착용된 벨트 구멍의 위치에 따른 허리둘레 측정.
2. 만보기를 통해 얻은 시간대별 걸음수.
3. 기입된 신체정보로 나에게 맞는 이상적인 허리사이즈 및 활동량 계산.
이렇게 단 3가지 측정 데이터만 구성이 되어있지만, 착용시간, 앉은시간, 과식 횟수 등 다양한 나의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실제 나의 일상은 어떤 패턴으로 진행이 되고 또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이렇게 모은 일일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월 단위로 데이터를 분석해, 단순히 특별한 하루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오랜 기간동안 나의 평균적인 일상 모습을 데이터화 시켜 생활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기에, 나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었는데요.
측정하는 것은 쉽지만 정작 측정해본적은 없는 허리둘레를 통해 점차 늘어져가는 뱃살에 대해 직접적으로 기록과 이를 통한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현대인의 고질적인 잘못된 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 앉은 시간 및 이를 통한 활동량 부족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듯 한데요.
이는 저 역시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착용시간대비 과도한 오랜 앉은 시간과 제한된 걸음수를 체계화된 데이터로 만나보면서, 이제부터는 운동할 시간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더욱 많은 활동을 가져봐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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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심박수, 자이로스코프센서, GPS를 통해 인바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는 만보기는 저마다 부족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스포츠시계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스마트밴드와 허리띠에 부착하거나 주머니에 넣어서 다녀야 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는 만보기가 그 단점인데요.
비록 헬스케어 스마트벨트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인식이 들지 않는 명품 벨트에 뒤지지 않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기에 패셔너블한 장점이 있어, 일상 속으로도 부담없이 웨어러블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웰트 스마트벨트>를 사용해 보시며 간편한 복부비만관리를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 온라인 구매
: http://prod.danawa.com/info/?pcode=7278814
· 오프라인 구매
: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5층 플린트 (편집매장),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 웰트매장
제품에 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위의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