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철로와 주변 배후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전남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이 지난 15년간 이곳을
몰라보게 변모시켜 지역의 지역의 명물인 기차마을로 지난해 60만명 이상의 유료 입장객이 방문
해 장료 수입만 해도 30억 원에 달했으며 여기에 증기기관차 등 각종 시설 운영수입까지 포함
하면 40억원 이상의 수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기차마을 상시 근로자가 총 43명, 코레일 관광개발 채용 주민 25명, 성수기 임시
고용인원 70명 등 고용 창출 효과도 내고 있다.
또한 기차마을 내 국내 단일 장미원으로는 최대 품종인 1천4종의 장미 수백만송이를 심어 조성
한 1004 장미공원은 기차마을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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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277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