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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라 쿠카 UC431UHD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UHD 화질 43인치 스마트 TV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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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0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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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구입한 스마트 TV가 한대 있습니다. 벌써 8년 되었군요. 연식에서 느끼셨겠지만 애초에 지원하는 앱도 거의 없었고 업데이트도 안된지 오래라 그냥 큰 모니터 수준입니다. 두 어린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상파 방송을 보지 않게 된 지 꽤나 오래되었고, 올래 TV도 가입만 되어있지 안 본 지 오래돼서 해지해야 되나 고민인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도 우리 부부가 원하는 것도 유튜브나 넷플릭스에 더 많은 세상이다 보니 안드로이드 기반의 미니 PC를 연결하여 모니터처럼 사용 중입니다. 그러다 문득 "요즘 나오는 스마트 TV는 이런 미니 PC를 연결 안 해도 그냥 다 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우리 부부 기준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제품을 하나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너무 큰 건 부답스러워 적당히 43인치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이스트라 쿠카 UC431UHD 사운드 더 스마트 A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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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및 살펴보기



어느 루트든 주문 시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 산간까지 차별 없는 3일 내 배송 및 A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문 앞에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기본적으로 배송 시 기사님께서 설치 및 초기 세팅까지 모두 해주시지만 저처럼 집에 사람이 없어 제품만 받아야 한다 하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립 및 설치가 매우 간단하고 초기 세팅이라는 것도 구글 계정을 입력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참 쉽쥬~?



구성품에 특별한 부분은 없지만 설명서가 제법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고 넷플릭스와 구글 플레이 버튼이 별도로 달려있는 리모컨이 신기했습니다. 뒤에 보여드리겠지만 리모컨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이스트라 쿠카 UC431UHD와 연결되며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음성명령으로 TV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세상 참 좋지 않습니까.



제품의 완성 모습이 사실 최근의 트렌드와는 살짝 맞지 않는 듯한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제로 베젤을 내세우며 화면 주변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나 본 제품은 하단에 사운드바를 붙인 것처럼 별도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핏 예스러워 보이지만 일단 써보고 나면 저 사운드바 때문에 더 만족스러워지는 제품입니다. 뒤에 따로 살펴보겠지만 이 녀석 사운드가 제법 괜찮습니다. 중소 브랜드 제품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저렴한 깡통 소리와는 확실히 급이 다름을 느끼게 해주는 사운드로 구매자에게 하단 사운드바의 존재를 인정하게 만듭니다.



보통 중소 브랜드의 디스플레이 제품의 경우 무상 A/S에 제한적이거나 패널에만 국한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스트라 쿠카는 제품의 모든 부품에 대해 무상 2년 A/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 브랜드의 아쉬운 점 중 하나인 A/S를 과감하게 2년 무상으로 돌린 건 소비자로서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어댑터 내장형으로 별도의 베사홀 지원을 하지 않는 스탠드형 제품입니다. 보통 전원 코드의 경우 하단으로 빠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본 제품은 뒷면으로 빠지도록 되어있고 이로 인한 선 정리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전원 플러그를 ㄱ자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런 세세한 디테일 마음에 드는군요.



기본적으로 리모컨을 이용한 컨트롤을 하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하단의 전원 버튼으로 채널과 볼륨 조절 정도는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하우징은 플라스틱 위주지만 제품을 지지하는 스탠드는 모두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포트를 꽤나 넉넉하게 제공하는데 DVI 포트는 이제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HDMI 포트 3개와 2개의 USB 포트, 디지털 오디오 단자, 외부 AV 기기 연결 단자 그리고 헤드폰 단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C나 셋탑박스뿐만 아니라 VCR이나 캠코더 그리고 콘솔 게임 등 대부분의 기기와 호환이 됩니다. 안테나 또는 케이블 TV를 연결할 수 있는 안테나 단자도 제공합니다.



각 단자들도 모두 한곳에 모아 둔 것이 아니라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HDMI 1개와 USB 단자 1개는 측면에 빼두어서 이 부분은 노트북이나 PC처럼 상시가 아닌 어쩌다 한 번씩 연결하는 제품들을 위해 비워두면 상당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이라 기본적으로 Wifi 연결을 지원하지만 별도의 LAN 포트를 제공하여 유선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도 제공합니다. 저는 당연히 유선으로 이용했습니다.



보통 스마트 TV 하면 초반에 설치 후 세팅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많이들 고민하는데 UC431UHD는 특별히 세팅이랄 것이 없었습니다. 초기 구동 시 언어를 설정하고 구글 계정을 입력하는 것이 세팅의 전부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이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이나 패드와 사용감이 비슷하여 대부분의 사용자는 설명서 없이도 쉽게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한 3,000여 개의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트위치, 왓챠 등 멀티미디어 관련 앱들은 거의 대부분 지원 및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내부 저장 장치의 용량이 16GB에 운영체제와 기본 설치 앱이 차지하는 공간을 제외하면 12GB라 무턱대고 아무 앱이나 마구 설치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TV에 저장 장치 용량이 뭐가 그리 필요하나 생각하시겠지만 멀티미디어 앱 이외에도 게임 설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음.... 네 용량이야 더 있으면 좋지요. ㅋㅋㅋ 저 같은 경우 에뮬 게임을 설치하고 블루투스로 패드를 연결하여 즐기는데 이렇게 하면 뭐 판도라 박스 같은 별도의 게임기를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정말 개꿀입니다.



저는 유선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면 Wifi 연결도 가능합니다. 물론 Wifi 환경이 충분히 깨끗해야 만족할 만한 품질의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스트리밍 기반)은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위에 잠깐 게임 이야기를 하면서 패드 연결을 언급했는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라 제한 없이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부터,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게임 패드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거의 대부분의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 방법이야 스마트폰과 동일하니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고 집안에서 사용하다 보니 연결이 끊기거나 불안정하거나 하는 일도 없어 정말 편하더군요.



장시간 아무 영상도 보지 않고 사용도 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면 자동으로 화면 보호로 넘어갑니다. 이쁜 사진이 로테이션되는 시계를 하나 두고 있다는 느낌인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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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패널 화질 및 시야각



가격이 저렴함에도 중소 브랜드 TV가 그다지 인기 없는 이유는 특유의 저렴한 화질과 색감 표현 때문입니다. 많은 중소 브랜드 제품들이 저마다 LG IPS 패널을 이용했다며 홍보를 하지만 막상 집에서 화면을 보면 LG 패널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과장된 색감 또는 채도에 보기 부담스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스트라 쿠카 역시 LG 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며 홍보를 하고 있어서 제품을 켜보기 전까지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었는데 직접 화면을 보니 중저가 브랜드 특유의 자극적이고 왜곡된 색감의 화면이 아닌 부드럽고 편안한 화면과 색상 표현이 인상 적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색상 표현도 좋았지만 UHD 해상도로 인해 고화질 이미지의 표현이 아주 선명하고 깔끔했습니다.




또한 IPS 패널 특유의 좌우 넓은 시야각으로 거실 어디에 앉아 있든 왜곡 없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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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입력 모드 시 OSD 제공 메뉴



이스트라 쿠카 UC431UHD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HOME 모드에서의 설정은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설정과 동일하기 때문에 설명이고 뭐고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익숙합니다만 요즘 스마트 TV를 자체 기능만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죠. 외부 입력 모드 많이들 사용하실 겁니다. 셋탑박스를 연결하기도 하고 PC를 연결하기도 하고 때로는 콘솔 게임을 연결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별도의 OSD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OSD 메뉴는 꽤나 다양하면서도 사용자의 취향이 강하게 적용되는 부분에서는 세세하게 그렇지 않은 메뉴는 최대한 간략히 만들어 둔 부분에서 메뉴 구성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을 가장 많이 타는 화면 모드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리셋 외에도 따로 설정 가능한 익숙한 메뉴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 모드 프리셋은 4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온도 같은 경우 저는 그다지 손을 안대는 메뉴지만 촬영 소품 등에 활용되거나 행사장에 비치되는 경우 색온도 조절이 은근 사용되더군요.



색온도는 3가지로 제공됩니다.



TV 제품의 경우 대부분 모니터 보다 응답속도가 느립니다. UC431UHD는 응답 속도가 6ms인데 PC 또는 콘솔을 연결하여 게임을 할 경우 이런 응답 속도를 예민하게 느끼는 사용자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응답속도를 끌어올리는 게임 모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려 주는지 까지는 확인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화면 하단에 따로 사운드바를 둘 정도로 음향에 신경을 쓴 탓인지 오디오 메뉴를 제법 세세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라운드는 물론 이퀄라이저까지 제공하고 있는 데다 제품 명에도 사운드라는 단어가 들어갈 정도로 소리에 많은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까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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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저장 장치 직접 연결

4K 영상 화질 및 돌비 사운드



보통은 자체 메뉴를 이용하거나 외부 입력으로 연결된 소스를 주로 시청하겠지만 사무실이나 행사장 같은 공간에 배치되어 사용한다면 생각보다 USB 연결을 통한 자료나 영상 시청을 자주 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결되어 재생되는 영상이나 사진의 경우 스마트 TV 자체 성능의 좋고 나쁨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제법 중요한 항목이기도 합니다.



USB 디스크의 경우 브랜드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인식되는데 문제없었습니다. 별도의 설정이나 세팅 필요 없이 포트에 꼽으면 알아서 인식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SSD 기반의 외장 하드의 경우 인식이 되는 것도 있었고 잘못된 저장 장치로 구분하며 인식이 되지 않는 것도 있었습니다.



USB로 연결된 데이터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앱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을 실행하면 꽤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만날 수 있고 각 메뉴에 해당하는 파일만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메뉴 이용 시 USB의 숨김 폴더까지 모두 숨김없이 보여주므로.... 아시죠? 네 이 부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또는 어디선가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당신의 비밀이 순식간에 공개될 수 있습니다. 폴더명은 한글도 정상적으로 인식합니다.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영상 코덱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장자 까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MPEG1, MPEG2, MPEG4(v3/v2), H.263, H.264, H.265, MVC, WMV(7/8), VC1, VP9

4K 영상도 끊김 없이 재생 가능했고 크게 가리는 영상도 없었습니다. 영상 호환이 좋아서 USB에 영화나 재미있는 영상 잔뜩 담아 놨다가 아이들한테 틀어주기 편합니다.




사진은 자동 슬라이드 방식으로 볼 수 있는데 화질은 깔끔하고 이미지 재현도 잘 되었지만 보기엔 불편했습니다.




지원하는 오디오 코덱은 다음과 같습니다.

MPEG1/2, MPEG4, AC3, EAC3, AAC, WMA, FLAC

어지간한 음원 파일은 다 지원이 되는 건 좋았는데 정상적으로 구매한 음원임에도 앨범 아트를 화면에 보여주지 않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 그것만 돼도 오디오 대신 틀어두기에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개봉 시 디스플레이 하단의 사운드바가 그다지 탐탁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운드가 좋다던 중저가 브랜드의 스마트 TV들 소리가 하나같이 저렴함 깡통 소리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직접 들어보기 전 UC431UHD도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괜히 모양만 잡아두고 소리만 키워둔 쌈마이 소리가 나겠지 했었는데 웬걸... 소리가 아주 멀쩡하고 괜찮더군요? 다들 TV소리 여기저기서 들어 보셨죠? 제가 집에서 사용하든 TV는 삼성이고 부모님과 처갓집은 LG 걸 쓰고 있고 그 외에도 중저가 브랜드 제품의 소리도 꽤나 많이 들어 봤지만 뭐 다들 좋다고 해도 진짜 비싼 제품 아니고서는 뭐 고만고만했는데(솔직히 중저가 브랜드 제품들 소리는 못 들어줄 정도) 요 녀석은 오... 괜찮습니다. 들을만해요. 일단 우리 집 삼성 TV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미칠듯한 저음 붕붕이도 아니고 과하게 저음이 가출한 말라깽이 소리도 아닌 적절하게 밸런스 잘 맞춰둔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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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케스트 빌트인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영상 보던 거 집에서 크게 보려고 구글 크롬 케스트 많이들 구매하시죠. 이건 그게 내장되어 있습니다. 참 편하죠. 그런데 이게 어차피 계정도 모두 이어져 있고 기본 기능으로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멀티미디어 앱 사용이 크게 어렵지 않다 보니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기본 기능이 좋아서 잘 안 쓰는 좋은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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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인식으로 누리는 구글 어시스턴트



제품명에 스마트 AI라고 들어가 있는 이유죠. 음성 인식을 통한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합니다. 음성 명령을 인식하는 마이크는 리모컨 앞부분에 달려 있으며 사용을 위해서는 리모컨을 제품과 페어링을 먼저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오케이 구글" 명령으로 어시스턴트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게 직접 해보면 은근 손발 오그라들거든요. 그래서 리모컨 우측 상단에 어시스턴트 버튼이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오늘 날씨 어때?" 같은 기본적인 명령어 뿐만 아니라 앱 실행이나 원하는 영상을 찾는 것도 어시스턴트를 이용해서 실행 가능합니다. 꼭 어시스턴트가 아니어도 리모컨을 통한 음성 인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앱을 이용하면서 해당 앱의 음성인식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잘 안 쓰는 구글 어이스턴트나 음성인식을 TV라고 쓰게 되나?"하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게 폰과는 다르게 글자 입력이 쉽지 않기 때문에(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도 되지만 누워서 편하게 쓸 수가 없어서 잘 안 쓰게 됩니다) 음성인식을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인식률도 좋아서 그냥 버튼 누르고 "유튜브 ~영상 찾아줘", "옥토넛 영상 찾아줘~", "오늘 미세먼지 어떠니?"하는 식으로 적당히 이야기해도 잘 찾아주고 아이들이 들고 떠들어도 잘 찾아주니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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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사용해도 만족스러운 가독성

크로마서브샘플링(4:4:4)



식구들이 잠든 새벽 혼자 거실에 PC나 노트북 들고 나와 스마트 TV에 연결하여 게임이든 작업이든 해보신 분들 많을 겁니다. 답답한 작은방에 있기 싫어 저도 종종 거실에 나오는 편인데요.



같은 디스플레이 제품이라도 모니터랑은 달라서 은근 문자 가독성이 떨어지는 걸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때문에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크로마서브샘플링(4:4:4)이 적용돼서 나오고 있지만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에는 다소 차이가 좀 있는 편입니다. 이스트라 쿠카 UC431UHD의 경우 보시는 것처럼 텍스트의 자글 거림이나 뭉개짐 없이 깔끔하게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어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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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괜찮았던 제품


오늘 살펴본 제품이 다나와 최저가로 거의 30만 원 중후반대 가격입니다. 동일 화면 사이즈의 다른 중저가 브랜드와 비교하면 다소 높은 가격 포지션이고 메이저 브랜드에 비하면 조금 낮은 정도로 사실 가격 포지션이 살짝 애매합니다. 사실 저처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면 선택에 큰 망설임이나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구매자는 그러질 못하죠. 때문에 중저가 브랜드임에도 다소 높은 가격대로 인한 반발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메이저도 아닌 주제에 건방진 가격이다!라고 걸고넘어지는 경우도 있을 거구요. 없을 것 같지만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뭐 이번 제품이 그동안 많이들 만나 봤을 가격만 저렴한 그저 그런 제품들과 같은 수준이었다면 사실 할 말 없겠지만 화질도 음질도 그리고 제품의 사용성도 제가격의 값어치는 충분히 했습니다. 색감도 쨍하니 날아갈 것 같은 싸구려 색감이 아니었고 소리도 어디서 굴러먹다 온 깡통 소리가 아닌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니 20만 원대의 저렴이 제품들과는 일단 확실히 급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 제품은 43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니 크기는 적당히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3인치 기준으로 아마 LG 제품의 경우 50만 원 초반대부터 시작할 겁니다. 삼성은 40만 원대부터 시작하고요. 일단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여기 까지므로 가격 감안해서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희 내무부 장관님께서는 매우 마음에 들어 하셔서 이거 혹시 주는 거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지상파 방송보다 스트리밍 방송을 더 자주 보신다면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섹토이드였구요.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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